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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KBS1 사람과 사람들

미녀를 위해 다이버가 된 남자
사람과 사람들 39부 < 미녀와 다이버 > 편에서는 한국이 아닌 '신들의 바다' 남태평양 섬나라, 팔라우에서 신혼 생활을 시작한 팔라우 다이빙 숍, 부부 다이버, 영록, 도연 부부의 이야기를 전해 줄 예정이라고 합니다.

종로 토박이, 영록 씨.
대학 졸업 후 사회생활을 하던 도연 씨의 제안으로 남태평양 팔라우에서의 신혼 생활을 시작한 것이라고 하는데요.
비가 내리면 전기가 끊기는가 하면, 단수는 물론 인터넷 역시 쉽지 않다는 팔라우.
10년 전, 도연 씨 부모님은 팔라우에서 다이빙샵 을 시작했고 2년 전, 도연 씨와 영록 씨는 도연 씨 부모님의 다이빙숍 에서 함께 일하게 되었다고 하는데요.

함께 일하는 '네스, 동수, 이치로, 스티븐, 쏘니, 록, 비달' 등 글로벌 직원들과 똑같은 대우를 받는다는 영록, 도연 씨 부부
이곳에서는 '로키, 애니' 라는 애칭으로 통한다고 합니다.

베테랑 다이버, 장인어른 '성수리' 이성수 씨와 모계사회 팔라우의 전통에 따라 회장님이 된 장모님, '스프링' 김동춘 씨.
장인 이성수 씨는 듬직한 사위, 영록 씨에게 다이버 노하우를 전수한다고 하는데요.
자신들을 따라 팔라우까지 온 딸 부부가 걱정스럽긴 하지만, 함께 해서 더욱 행복하다는 가족.
방송에서는 남태평양 푸른 섬, 팔라우

사랑은 그들을 팔라우로 이끌었다
미녀를 위해 다이버가 된 남자
종로 토박이가 남태평양 고래가 된 건 사랑 너 때문이다

< 팔라우 스쿠버 다이빙 상호, 정보 >

상호 : 다리다이버스 팔라우

홈페이지 :
특징 : 팔라우다이빙, 펠렐리우다이빙, PADI교육코스,  오픈워터, 어드밴스드, 팔라우스쿠버다이빙,  팔라우호텔예약
스텝 : 영록, 로키, 도연, 애니, 이성수, 성수 리, 김동춘, 스프링, 네스, 동수, 이치로, 스티븐, 쏘니, 록, 비달, 네스, 동수, 이치로, 스티븐, 쏘니, 록, 비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