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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S 다큐영화, 길 위의 인생 33회 방송 소개

제목은 '인생을 짊어지고, 일본 봇카 이야기'인데요.

매일 두 발로 세상과 오제를 잇는 봇카, 이가라시씨, 이시타카, 마사토 씨의 이야기입니다. 

항상 그러했지만 이번 방송도 지난 방송 쯔홍 씨 부부의 차향만리'에 이어 감동이 쓰나미로 밀려온다고 합니다.

평소 감동적인 EBS 다큐 좋아하시는 분이시라면 잠시후 방송 절대 놓치지 마셨으면 하네요.


오제에서 짐을 질어진 상태로 중심을 생각하면서 계속해서 걷고 있습니다

자미디 짊어진 우리네 인생의 무게

그래도 함게 걷는 동료가 있기에 ...


- 인생을 짊어지고, 일본 봇카 이야기

- 일본 군마현

- 최대의 산악 습원, 오제

- 매일 짐을 배달하는 여섯명의 ‘봇카’

- 평균 100kg 무게의 식자재를 지게로 짊어지고 배달

- 거리가 짧게는 3.3km에서 최대 12km

- 매일 두 발로 세상과 오제를 잇는 봇카

- 하늘에 닿을 듯 높게 쌓은 짐을 짊어지고 묵묵히 걸음을 내딛는 봇카들의 여정

- 약 1만 년 전에 형성되었다고 알려지는 일본을 대표하는 해발 1500m의 고산 습원인 오제

- 봄 물파초

- 여름 백합과 솜방울꽃

- 절경을 자랑하는 오제

- 깨끗한 자연 그대로를 느끼기 위해 매년 수많은 관광객들이 찾는 곳

- 엄격한 환경보호 지역인 오제습원

- 좁은 나무 보도로만 연결되어 있어 차가 다닐 수 없다

- 때문에 습원내 10여 군데의 산장에선 봇카들의 역할이 중요

- 신선함 유지가 중요한 야채나 대량 주문이 어려운 냉동식품이 그들이 나르는 주요 품목

- 봇카로 일한지 19년째인 이가라시(39)씨

- 그가 이 일을 하게 된 건 평소 움직이는 것을 좋아하고, 자연을 사랑하기 때문

- 무더운 여름을 보내고 나면 체중이 몇키로 빠질 정도로 고된 일

- 아직 일이 익숙치 않지만 항상 뒤를 지켜주는 선배들이 있어서 마음이 든든하다는 마사토(23)

- 봇카일을 스스로 감내해야 하는 ‘나의 일’이자 산장과의 ‘약속’이라 여기는 여섯명의 청년들 

- 오늘도 묵묵히 인생을 짊어지고 오제길을 걷는 여섯명의 청년들 


편성 : EBS1 (화) 오후 10:45


Posted by 아리아리동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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