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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MBC 리얼스토리 눈


지난 해, 화제가 되었던 '구걸 부부, 이혼 16억 재산 분할' 사건.
당시 부부가 살던 강남 아파트가 새 아파트를 분양 받은 것이 밝혀지고, 걸인 부부의 수입이 공개되면서 사회적인 파장을 낳았었는데요.
그 무렵, 방송에서 한 기자는 강남의 경우, 하루 수입만 몇 백만원이 된다는 이야기까지 전해줘 저 역시 충격 아닌 충격을 받았던 기억이 나네요.
그런데.. 리얼스토리 눈 527회 < 강남역 껌팔이 노모 외제차 타는 재력가인가 > 편에서는 경제력이 있으면서도 '강남 고급 빌라, 외제차 타는 자식들 뒷바라지' 를 명목으로 '강남역 껌팔이' 하는 할머니의 이야기를 전해 줄 예정이라고 합니다.


눈이 오나 비가 오나 1년 365일, 강남역 에서 껌을 판다는 일명 '강남역 껌팔이' 할머니
심지어 < 며느리가 집 나갔어요. 도와주세요 > 라는 문구까지 걸고는 동정심을 이용해 껌을 팔고 있다고 하는데요.


하지만, 껌을 팔다 저녁이 되면 8000만원짜리 외제차를 타고, 강남 고급 빌라로 퇴근 하는 할머니.
강남역 껌팔이 할머니를 출퇴근 시키는 사람은 다름아닌 첫째 아들이라고 하는데요.
4남매, 자식들의 만류에도 '자식들 뒷바라지' 하겠다며 지하철역 껌팔이를 나가신다는 할머니. 방송에서는 강남 지하철역 껌팔이 할머니의 이야기를 전해 준다고 하네요.

Posted by 아리아리동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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