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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EBS 극한직업


지금은 저렴한 가격으로 흔하게 먹는 전복, 광어 등 신선한 횟감.
과거 귀한 횟감으로 취급되던 전복이나 광어 등 생선이 저렴해지고 흔해진 것은 모두 양식업의 발달 때문이라고 하는데요.
극한직업 426화 < 양식장 사람들 > 편에서는 국민 횟감으로 인정받고 있는 '광어' 를 비롯해 '송어', 민물 생선 '향어' 양식장 사람들의 이야기를 전해 줄 예정이라고 합니다.


보통 6~7g 치어 한마리가 1kg 성어가 되는데 걸리는 시간은 약 1년 6개월.
때문에 양식장 작업자들은 무려 1년 반을 새벽부터 양식장에서 지내야 한다는데요.


경북 포항, 30만 마리 광어 양식장.
하루 사료만 무려 1.5톤이라는 이 곳 양식장 작업자들은 각종 생선이 섞인 수제 사료를 만들어 광어를 키우고, 치어 선별, 출하, 청소 까지 모두 맡고 있다고 하는데요.
1년 반 키운 광어가 출하 될 때 가장 큰 보람을 느낀다는 사람들. 방송에서는 광어 양식장 작업자들이 치열한 일과를 소개한다고 합니다.


뿐만 아니라 방송에서는 맛의 고장, 전북 전주, 송어 양식장을 찾아가 기운 센 송어 양식 작업 현장을 소개하고, 또 이스라엘 물고기로 잘 알려진 잉어과 민물고기, 향어 양식장을 찾아가 논에 지하수를 채워 만든 진흙밭 양식장 작업자들의 고된 일상을 소개한다고 하네요.

 

Posted by 아리아리동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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