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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MBN 나는 자연인이다


부모님 살아계실제 섬기길 다하라
누구나 아는 흔한 싯구이지만, 누구나 이 말을 실천하지는 못하는 것이 사실인데요.
나는 자연인이다 200회 < 산골 모자의 다시 찾은 행복 권원섭 자연인 > 편에서는 개그맨 윤택 씨가 조부 때부터 4대가 살던 고향 땅으로 노후를 보내기 위해 돌아온 63살 아들, 권원섭 자연인과 아들과 함께 황혼을 보내기 위해 산으로 들어온 아흔 노모의 산골 이야기를 전해 줄 예정이라고 합니다.


20대, 도시로 나가 유리 사업을 시작했다는 자연인.
수 많은 고비를 넘기면서도 3남매와 가정을 지키기 위해 성실히 살았다는 자연인은 20년 넘게 무거운 유리판을 다루며, 양팔 인대가 모두 망가져 버리고 말았다고 하는데요.
젓가락 조차 들수 없어 결국 일을 놓을 수 밖에 없었다는 자연인.
10년 전, 자연인은 그렇게 조상 대대로 살던 고향 산속으로 들어왔다고 합니다.


홀로 산 속 생활하는 장남이 걱정되었던 노모.
아들을 챙기기 위해 한번씩 산속으로 들어왔었다는 어머니는 산속에만 오면 아픈 곳이 없어졌다고 하는데요.
그런 노모를 위해 어머니가 지낼 새 보금자리를 마련한 자연인. 그렇게 자연인 모자는 함께 동행을 시작했다고 하네요.


환갑 넘은 아들을 걱정하는 아흔 노모와 그런 어머니께 들꽃 한다발 가져다 주는 센스 있는 아들.
방송에서는 아들이 산에서 채취하고, 어머니가 밭에서 기른 더덕, 곤드레, 병풍취 등 푸짐한 자연인 밥상과 산골 모자의 사랑스러운 이야기를 전해 준다고 하네요.

 

Posted by 아리아리동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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