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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KBS2 추적 60분


제2의 국민건강보험 이라 불리는 실손 의료보험. (보험금 노리는 공모자들, 시흥 의료생협, 공짜 피부미용 시술, 수기, 도수 치료, 불법 사무장병원, 압수수색 동행 취재, 군포경찰서 지능범죄수사팀, 사라진 보험금 6500억원의 비밀)
하지만 실손 의료보험을 둘러싼 보험사기 논란이 끊임없이 일어나고 있는데요.
'실손 의료보험' 을 이용한 '공짜 성형, 공짜 시술, 공짜 물리 치료, 공짜 피부 미용 시술, 공짜 마사지' 등이 성행하면서 많은 사람들은 '범죄' 라던가 '불법' 이라는 생각 없이 오히려 '보험금을 못 타면 바보' 라는 말이 나오고, 실손 의료보험 없는 환

자는 환자 취급도 받지 못한다는 말까지 나오는 실태인데요.
추적 60분 1208회 < 보험금을 노리는 공모자들, 사라진 보험금 6,500억 원의 비밀 > 편에서는 '정형외과, 내과, 피부 관리실' 을 함께 운영하며 '도수 치료, 수기 치료' 허위 진단서로 '공짜 피부 미용 시술' 이 이뤄지는 경기도 시흥 한 의료생협, 불법

사무장 병원 압수 수색 현장, 동행 취재 현장을 소개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조합원들이 출자금을 모아 질 좋은 의료서비스를 받을 수 있는 비영리 기관인 '의료소비자생활협동조합', 의료생협
하지만 최근 몇 년 사이 의료생협의 설립이 쉽다는 점을 악용한 '불법 사무장 병원' 들이 의료생협 병원으로 둔갑해 영업하는 경우가 많다고 하는데요.
경기도 시흥 한 의료 생협 병원.
제작진들은 의료법 위반과 보험사기 혐의로 병원 압수 수색하는 군포경찰서 지능범죄수사팀의 형사들과 동행 취재 했다고 합니다.


피부 미용시술을 '도수치료, 수기 치료' 라는 병명으로 허위 진단서를 발급해 실손의료보험금 청구 할 수 있도록 한 것은 물론 허위 입원 시킨 일명 '나이롱 환자' 까지 확인되었다고 하는데요.
방송에서는 실손 보험이 있어야만 '진짜 환자' 대접을 받는다는 우리 사회 만연한 보험사기 실태를 보도하고, 하루 10곳이 넘는 병원과 한의원을 돌며 소위 '닥터 쇼핑' 을 하는 박 씨 사례 등을 통해 보험 사기 실태와 그로인한 피해에 대해 다룬다고 합니다.
또한 방송에서는 보험 사기를 저지르는 일부 병원이 환자들을 연결해 주는 브로커의 존재에 대해 다룬다고 하는데요.
우리 사회 보험사기 실태는 어떤 수준이고, 문제 해결에 대한 대안은 있는지 고민하는 시간을 갖는다고 합니다.

 

Posted by 아리아리동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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