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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스페셜 31회 '버려지는 아이들 베이비박스, 60일의 기록' 방송 소개 

지난 방송 보셨나요?

'21세기 한국의 생존전략 100년 일등 기업 GE의 혁신' 이야기 정말이지 인상적이었는데요.

그런 의미에서 오늘 방송도 무척이나 기대가 됩니다. 

주내용은 '10대 미혼모, 드롭박스, 서울시 관악구 주사랑공동체 교회, 연락처, 이종락, 조태승 목사, 연우 엄마 아빠, 중학생 현민이 엄마' 등의 이야기를 들려준다고 합니다.

지난 이야기보다도 더 흥미롭다고 하니깐요.

이런 류의 다큐 좋아하시는 분이시라면 잠시후 방송 절대 놓치지 마셨으면 하는 마음에서 포스팅하였습니다. 

놓치지 마셨으면 하네요. 


이곳은 세상에서 가장 슬픈 요람 입니다.

"죄송합니다. 하나님 안에서 잘 자라도록 도와주세요. 잊지 않을게요.."

태어나자마자 찾아온 이별 

아기들은 왜 버려질 수 밖에 없었나

KBS 스페셜 - 버려지는 아이들 베이비박스 60일의 기록


- 버려지는 아이들 베이비박스, 60일의 기록

- 서울시 관악구의 한 교회

- 아기를 키울 수 없는 부모가 아기를 두고 가는 곳

- 처음 설치된 이래 6년간 이곳을 거쳐간 980여 명의 아기들

- 경제적인 이유로

- 사회의 편견과 차별 때문에

- 아기와의 이별을 택한 부모들

- 베이비박스에서 처음 세상을 마주하게 되는 아기들

- 이별과 만남의 공간, 베이비 박스의 24시간

- 이종락 목사 : 하혈을 하면서 아이를 데리고 오는데 탯줄, 태반까지 다 들고 와서 

- 아이를 놓고 푹 주저앉거나 쓰러지는 아이들 보면 가슴이 무너집니다.

- 언제 울릴지 모르는 벨소리

- 벨소리는 곧 새로운 아기와의 만남

- 아기 엄마와의 상담

- 아기를 버리러 왔다가 상담 후 다시 데려가기로 마음먹는 엄마도 많다고.

- 중학생 현민이 엄마도 그런 경우

- 출산 후 몸조차 추스르지 못하고 현민이를 버리러 왔지만, 상담 끝에 가족을 설득해 아기를 키우기로 결심

- 축복받지 못하는 엄마, 사랑받지 못하는 아기

- 조태승 목사 : 모든 상황이 해피엔딩으로 끝났으면 좋겠지만 10대 미혼모를 

- 둘러싸고 있는 상황과 여건이 너무 안 좋아요. 

- 많은 미혼모가 아이를 기르려 해도 실제로 기를 수 없는 상황 때문에 아이를 결국 포기하게 됩니다

- 10대에 부모가 된 연우 엄마와 아빠

- 돈을 모아 아기를 꼭 데려가겠다고 다짐

- 아르바이트를 해서 남편을 도와 돈을 보태려 하는 연우 엄마

- 고등학교도 마치지 못한 미혼모라는 신분 때문에 아르바이트도 구하기 힘든 연우 엄마

- 연우네는 과연 무사히 출생신고를 하고 함께 살 수 있을까?


정보 : 주사랑공동체 교회 .. 이종락 조태승 목사

주소 : 서울시 관악구 난곡동 646-151번지 

전화 : 02-854-4505


 


Posted by 아리아리동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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