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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SBS 자기야 백년손님


지난 주 후포리 남버원, 최복례 회장님이 별세를 하셨다고 합니다.

다음주 특집으로 꾸며진다고 하네요.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지난 주, 후포리 어르신들을 모시고 햄버거, 빙수 투어에 나섰던 남서방, 남재현 씨.
방송을 통해 후포리 어르신들이 난생처음 햄버거를 맛보고 독특한 빙수를 맛있게 드시는 걸 보면서 방송을 보던 저까지 훈훈한 기분이 들었는데요.
비싸고 화려한 것보다 새로운 것을 보여드리고 맛보여 드리는 것이 얼마나 필요한지.. 저 역시도 반성하게 되더라구요.
자기야 백년손님 336회 < 후포리패밀리의 좌충우돌 캠핑기 > 편에서는 후포리언들과 함께 캠핑에 나선다고 하는데요.
고생문 활짝 얼린 캠핑 길. 하지만 캠핑의 꽃, 바비큐 파티, 개성 만점 소고기 꼬치구이는 후포리 어르신들에게 즐거운 추억을 만들어 주었다는 후문입니다.


아름다운 마라도에 등장한 워늬, 혀늬.
마냥 낭만적으로만 보이던 마라다고 생각과는 달리 치열했던 모습이었는데요.
마라도 노예가 된 워늬, 혀늬?!
김원희, 성대현, 두 사람은 '마라도 자리돔' 노예 현장에서 말그대로 험난한 마라도 살이를 하게 된다고 합니다.
하지만 노동의 댓가는 달콤한 법.
자리돔 작업 후 두 사람은 푸짐한 마라도 회와 구이 한상을 받게 된다고 하는데요.
김원희 씨 뿐만 아니라 초딩 입맛 성대현 씨까지 감동을 받았다는 마라도 자리돔 한상. 방송 보면 군침 질질 흐르겠네요.;


삼척 바나나 장인과 봉주르 이서방은 아내가 졸업한 분교 '일일 교사' 로 나선다고 하는데요.
국민 마라토너 이봉주 씨는 < 마라톤 42.195km > 를 주제로 마라톤 어원, 역사 등 아이들에게 차분하게 강의를 했다고 합니다.
뿐만 아니라 바나나 장인 어른은 < 협동심의 중요성 > 을 주제로 강연했다고 하는데요.
일본어로 말해야 했던 어린시절 이야기에 아이들은 어떤 반응을 보였을까?
방송에서는 삼척 두 남자의 일일 교사 체험기와 더불어 '프로 알바러' 바나나 장인과 봉주르 이서방의 '누에농장 알바기' 도 공개한다고 하네요.


이번주 백년손님을 찾아온 게스트는 홍성흔 아내 김정임 씨와 개그맨 김기욱 씨.
3살 연상 아내인 김정임 씨는 홍성흔 씨를 처음 만났을 때, 나이를 속였고, 8살 연상 아내와 결혼한 김기욱 씨는 아내의 나이로 돌직구를 날린다고 하는데요.
방송을 통해 김재연, 유혜영 아나운서, 성대현, 김환 아나운서, 그리고 김원희 씨와 함께 이야기 나눈다고 하네요.

 

Posted by 아리아리동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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