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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순간포착 세상에 이런일이 895회 방송 소개 (세상에이런일이 재방송, 편성표, 다시보기, 박소현, 임성훈, 이윤아)

지난주 '다트의 달인, 병뚜껑 아트, 황조롱이 3형제, 산악자전거, 미용실 아줌마, 인천 월미도 게임장, 지체장애2급, 희귀병, 전신마비, 짬 라이딩, 백두대간 종주대회' 방송 재미있게 보셨나요?

개인적으로 '다트의 달인, 산악자전거, 미용실 아줌마' 이야기 인상적으로 보았는데요. 

그런 의미에서 이번주도 무척이나 기대가 됩니다.

지난주 만큼이나 감동적이고 재미있는 이야기들 일색이라고 하니깐요, 오늘 방송도 절대 놓치지 마셨으면 하네요. 

그럼 간략하게나마 오늘방송 이야기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첫번째 이야기는 '자신만의 방법으로 무려 1,320개의 고사성어를 외운다는 62세 선비 아주머니'라는 제목으로 서울특별시의 62세 한현영씨 이야기입니다. 

정리하자면 아래와 같습니다.


- 매일 하루에 10시간씩 고사성어를 공부한다는 한현영(62) 씨

- 천장까지 쌓여 있는 엄청난 양의 공책들

- 한자가 빼곡하게 적힌 공책이 무려 720권

- 2년 동안 쓴 볼펜 양만 430개

- 자신만의 방법으로 고유번호를 붙여 외우는 1,320개의 고사성어

- 제작진이 문제를 다 내기도 전에 자신이 붙인 고사성어의 고유번호와 뜻을 술술 대답하는 현영 씨

- 여느 집에는 다 있을 법한 TV와 냉장고가 없는 현영 씨의 집

- 무더운 여름을 선풍기 대신 부채 하나로 해결한다고

- 청빈하게 살았던 선비들처럼, 꼭 필요한 것만 갖추고 사는 것이 현영 씨가 추구하는 삶의 방식

- 현영 씨의 실력 검증을 위해 모인 한자 교사부터 학구열에 불타는 어르신들

- 순간포착배 고사성어 대회

- 우승자는?


두번째 이야기는 '링 위에서는 카리스마 넘치는 최고령 프로선수! 무에타이 택시 기사의 이중생활'이라는 제목으로 충청북도 청주시의 68세 한태성 씨의 이야기입니다. 


- 모두가 연신 대단하다며 바라보고 있는 한 남자

- 철봉 위에 다리를 올려 찢더니 완벽하게 만드는 일자

- 체조선수 저리 가라 할 정도의 유연성을 뽐내는 김교석(54세) 씨

- 실제 경기도 여러 번 참여한 최고령 무에타이 프로선수

- 40대의 늦은 나이에 프로선수가 된 교석 씨

- 일반 선수들보다 무려, 3배 이상의 경기를 치르고 있을 만큼 여전히 열정적인 선수

- 교석 씨의 진짜 직업은 택시기사

- 링 위에서는 카리스마 넘치던 선수지만 운전할 때는 또 다른 모습의 교석 씨

- 택시 안에서도 틈만 나면 허공에 잽을 날리다가, 

- 택시를 타려던 손님이 깜짝 놀라는 민망한 상황도 종종 벌어진다고. 

- 현역 최고령 무에타이 프로선수의 파이팅 넘치는 이중생활


인상적인 이야기, 순간포착에서 만나보세요~  


세번째 이야기는 '단 한 번도 미술을 배워본 적 없다는 공대생이 그리는 초미니 크기의 섬세한 그림들'이라는 제목으로 부산광역시의 28세 심현대 씨 이야기입니다. 

 

- 동전만 한 그림

- 10원짜리 동전만 한 크기로 작품을 그린다고 해서, 10원짜리 화가

- 단 한 번도 미술을 배워본 적 없다는 공대생 현대 씨

- 더 놀라운 것은 이 엄청난 작품들이 겨우 1년 반 만에 완성된 그림 실력

- 놀라운 그림의 디테일한 표현력

- 머리카락 한 올까지도 고스란히 표현해내는 인물화

- 질감마저 살아있는 정물화

- 극사실주의 화가

- 미술 교육을 받아본 적 없는 주인공과 꾸준히 전문 미술학도들의 초미니 그림 대결

- 승자는?


네번째 이야기는 '아찔한 암벽등반의 매력에 푹 빠져 산다는 70대 노부부 이야기'라는 제목으로 경기도 용인시의 77세 이재갑 씨와 73세 이정자씨 이야기입니다.


- 경기도 용인 조비산

- 바위에 한 몸처럼 찰싹 붙어 암벽을 탄다는 백발의 노신사와 그의 아내

- 젊은 사람들도 쉽게 도전하지 못한다는 암벽 등반

- 일흔을 훌쩍 넘긴 부부가 함께 암벽 등반을 하는 것은 결코 쉽지 않은 일

- 전문적으로 암벽을 타는 선수들도 찾을 만큼 쉽지 않은 코스

- 한때 걷기조차 힘들 정도로 건강이 좋지 못했던 부부

- 건강을 위해 함께 산을 오르다가 우연히 암벽 등반하는 것을 보게 되었다는 부부

- 이후 암벽등반 도전

- 암벽등반을 통해 건강은 물론, 삶의 활력까지 찾게 되었다는 부부

- 암벽의 매력에 푹 빠진 부부는 멀쩡한 집을 두고, 조비산 암벽 근처에서 캠핑을 하며 지내고 있을 정도

- 포기라는 건 생각도 해본 적 없다는 암벽부부

- 우리나라에서 가장 큰 울산바위 등반에 도전하는 부부

- 부부는 오랫동안 꿈꿔온 울산바위 등반에 성공할 수 있을까? 

- 70대 노부부의 빛나는 도전


순간포착에서 확인하세요~*  


편성 : SBS (목) 20:55

진행 : 임성훈, 박소현, 이윤아 

Posted by 아리아리동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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