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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다큐프라임 316회 '잊혀진 우리 차(茶), 그 향기를 찾아서' 방송 소개 (정순임, 주해수, 정영내, 정소암, 다오티 푸드, 관음각, 자오구이화, 쩌우토우, 가라키 다이센, 아라키 고지)

지난주 방송 재미있게 보셨나요?

개인적으로는 지난 다큐 '땡큐 코리아! 세계에 부는 나눔한류' 최고였는데요.

그런 의미에서 오늘 방송도 무척 기대가 됩니다. 

'잊혀진 우리 차, 그 향기를 찾아서' ... 제목만으로도 흥미로운데요. 

저처럼 이런 류의 다큐 좋아하시는 분이시라면 잠시후 방송 절대 놓치지 마셨으면 해서 포스팅합니다. 

재미있게 보시길 ...


그럼 간략하게 오늘 방송 내용 정리해 보겠습니다. 


- 잊혀진 우리 차(茶), 그 향기를 찾아서

- 한반도에 차문화가 전래

- 삼국시대

- 천년이 넘는 차의 역사

- 한일합방 이후, 일본의 다도에 밀린 한국의 전통 차문화

- 세계 차의 발원지인 중국

- 중국의 차문화를 받아들여 격식과 도의 개념을 집어넣은 일본

- 지리산 토박이들이 말하는 전통 차 이야기, 하동

- 하동에서 76년을 산, 정순임 할머니가 말하는 차에 대한 기억

- 감기약 대용, 만병통치약

- 정순임 : 상처 난 곳에 비벼가지고 붙이 면은 상처가 덧이 안나요. 하여튼 비상약이에요

- 하동 토박이 49살 주해수 씨

- 전통 차(황차) 명인

- 25년 전, 고향인 지리산 산 중 집을 짓고 차밭을 일궜다

- 차를 몇 번이나 말리고 덖는 과정을 거쳐, 황토 방에 숙성 시켜 만드는 한국 전통의 발효차 황차

- 그렇게 정성이 들어간 차가 든 수를 셀 수 없을 정도로 많은 산속 항아리

- 만들어진지 16년이 된 차도 존재한다고

- 역사 속 한국의 차 문화

- 지리산에서 시작한 차 문화

- 고려시대 사찰중심의 차 문화에서 조선시대 선비가 즐기는 차 문화까지

- 조선시대 선비 차 문화 중심

- 조선시대 유일한 다경이자 세계 최초의 다도 경전 (다경), 다부를 쓴 한재 이목 선생

- 성종에서 연산군 사이에 살았던 문인

- 무오사화, 28세 참혹한 죽음 

- 하동 토박이 정영내 할머니 : 옛날 에는요. 녹차가 이렇게 심지 않고 다 쌍계사 골짜기인거야

- 일상다(茶)반사! 차 문화가 일상이 된 차의 종주국, 중국

- 청두 100년의 역사를 지닌 찻집 관음각 주인 자오구이화씨

- 한잔에 1위안

- 중국의 특급 호텔. 1미터 20센티에 달하는 긴 주전자를 자유로이 다루며 차를 따르는 쩌우토우씨

- 예술의 경지에 오른, 화려한 중국 다예

- 격식 있는 다도에서 말차 코스요리까지, 일본

- 중국의 다예를 받아들여서 격식을 발전시킨 일본

- 우지시를 대표하는 절 만복사

- 매달 8일이면 열리는 다회

- 일본 다도를 대표하는 유파들이 돌아가며 선보이는 다도 자리

- 전차도 강사인 가라키 다이센

- 일본 다도의 전통

- 타츠미야는 말차 코스요리 전문점

- 말차 게살 소바, 말차 두부요리, 녹차 치즈케이크 등. 무려 10가지 녹차 요리를 코스로 맛볼 수 있는 곳

- 녹차 브런치 카페 이에몬 살롱, 점장 아라키 고지

- 한국 차 문화 부활을 위한 신호들, 한국

- 하동에서 어린 시절을 보낸 정소암

- 20년 전 어릴 적 먹던 토종 야생차 맛 기억

- 잭살차

- 다오티 푸드 정소암

- 녹차 씨 기름, 녹차 꽃 와인

- 특허만 40여개

- 김포 다도 박물관

- 5월 다도 경연대회

- 한재 이목의 후손 3대 가족의 다도이야기


편성 : MBC (금) 오전 01:05

Posted by 아리아리동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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