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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EBS 세상에 나쁜 개는 없다


얼마 전, 사회적인 이슈가 되었던 일명 '강아지 공장'
강아지 번식장, 애완견 번식장 등 수 많은 이름으로 운영되며 화려한 '펫숍, 애견샵' 쇼윈도 속 어린 강아지를 공급해 주는 곳.
하지만 펫샵, 애견숍 강아지들의 어미인 '모견' 들은 평생을 빛 한 줄기 들지 않는 어느 강아지 공장에서 평생을 '뜬장' 에서 지내며 '강제 임신, 출산, 불법 제왕절개수술' 을 반복해야 한다는데요.
EBS 세상에 나쁜 개는 없다 45화 < 강아지 공장에서 구조된 번식견 햇살이 > 편에서는 1년 전, 빛 한 줄기 들지 않는 어느 강아지 공장에서 임신과 출산을 반복하다 극적으로 구조된 번식견, '햇살이' 의 이야기를 전해 줄 예정이라고 합니다.


강제 임신, 출산을 반복하다 구사일생 구조된 강아지 공장 번식장 모견, 햇살이.
보호자는 '더 이상 아픔 없이 밝게 살아가라'는 의미로 '햇살' 이라는 이름을 지어주었다고 하는데요.
하지만 세상 밖이 두려운 햇살이
벌써 구조된지 1년이 지났지만, 햇살이는 지금도 극심한 후유증을 앓고 있다고 합니다.


평생을 고통 속에 지내며 자신을 구하러 와줄 보호자를 기다렸을 햇살이.
극적으로 구조돼 입양된 햇살이는 보호자가 자신을 너무 늦게 데리러 온 것이 원망스러운 것일까요?


수차례 임신, 출산을 반복하며 몸도 마음도 아픈 햇살이.
번식장 모견으로 착취 당하며, 엉덩이에 큰 상흔이 남아 있고, 그 상흔은 구조된지 1년이 넘도록 엉덩이 상흔 주변에 털이 나지 않을 정도로 깊다고 합니다.
뿐만 아니라 섭식 장애, 배변 장애까지 겪고 있다는 햇살이.


강형욱 훈련사는 상처받은 강아지 햇살이가 정신적 트라우마를 극복할 수 있도록 솔루션을 처방한다고 하는데요.
특히 방송을 통해 상처 입은 강아지를 입양하는 가정에 진심 어린 당부를 전한다고 하네요.

 

Posted by 아리아리동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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