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글 애널리스틱

 
 
 


잠시후 0시 30분부터 JTBC 밤샘토론 51회 방송에서는 '사드 배치, 한국 안보에 약일까 독일까?'이라는 제목으로 사드의 모든 것에 대해 이야기 해 보는 시간을 가진다고 합니다. (올빼미 논객)

개인적으로도 궁금한 사안인 만큼 오늘 토론 역시 무척이나 기대되는데요. 

이 분야 최고의 전문가들이 (송영선, 양욱, 김근식, 김광진) 출연하는 만큼 이번 주제에 대한 명쾌한 답변 들을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그럼 간략하게 오늘 방송 내용 정리해 보겠습니다. 

편성 : JTBC (토) 00:30


주한미군에 사드 체계를 배치하기로 한미동맹 차원에서 결정하였습니다.

국방부 "사드 체계 배치 결정" 

북한 핵, 사드로 막는다 

중국, 러시아 "결사 반대" 

야권 "사드, 국회 비준 받아라" 

'방패막' 혹은 '자충수'


- 사드 배치, 한국 안보에 약일까 독일까?

- 7월 8일, 한-미가 사드 한반도 배치를 발표

- 5일 만에 부지 선정

- 한미는 최대한 신속하게 사드 기지를 건설

- 늦어도 내년 말에는 실전 운용한다는 계획

- 박근혜 대통령 : 사드 한반도 배치는 북 핵-미사일 위협으로부터 우리를 지키기 위한 '생존의 문제'

- 효용성, 비용, 주변국 외교적 마찰, 지역주민 반발, 레이더 전자파 유해성 논란

- 중국과 러시아 강하게 반발

- 국제사회의 대북(對北) 압박·제재 기조는 유지될 수 있을지

- 중국의 경제보복 조치 압박 등 외교적 큰 부담

- 사드 부지로 경북 성주가 결정

- 인구최대밀집지역인 서울 등 수도권은 사드 보호망에서 빠진 것도 논란

- 정치권은 사드 국회 비준 동의를 두고 논란

- 사드 배치 문제가 거론될 때마다 '3NO'(요청·협의·결정 없음) 입장을 강조하며 전략적 모호성을 취하던 정부

- 졸속 결정 논란

- 사드 한반도 배치 후폭풍을 최소화할 해법

- 사드 토론에 대한 갈증을 풀어줄 사드의 모든 것

- 사드가 한국이 아닌 미국 본토 방어를 위한 것

- 중국 공격용이라는 지적과 레이더 전자파 유해성과 방위비 분담금 증가 등의 괴담

- 군사, 외교, 정치 등 모든 것을 포괄하는 안보 이슈 '사드'

- 한반도와 동북아를 뜨겁게 달군 사드는 한국 안보에 약일까? 독일까? 


진행 : 신예리, 박진규

 

<출연, 올빼미 논객>

송영선 전 새누리당 의원 

양욱 국방안보포럼 수석연구위원 

김근식 경남대 정치외교학과 교수 

김광진 전 더불어민주당 의원 


Posted by 아리아리동동
,


네이버 애널리틱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