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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1 2016 희망로드 대장정 3부 '강수연, 생명이 말라버린 땅 에티오피아를 가다' 방송 소개 (30년만의 최악의 가뭄, 질병과 굶주림에 고통받는 아이들, 꿈마저 메말라 가는 아이들, 최불암 나래이션)

지난 방송 '최강희 - 우간다의 마지막 불모지 카라모자 아이들을 만나다'편 보셨나요?

개인적으로 많은 생각을 하게 만들었는데요. 

그런 의미에서 오늘 방송도 무척이나 기대가 큽니다.

주내용이 '강수연, 에티오피아, 아야노, 실명, 트라코마, 모래 폭풍, 강제 조혼, 성적 학대, 7살 소녀, 살람, 3년만의 모녀 상봉, 생명이 말라버린 땅, 최불암 내래이션' 등 이라고 하네요.

이런 류의 프로그램 좋아하시는 분이시라면 방송 절대 놓치지 마셨으면 해서 포스팅합니다. 

즐감하시길 .. ^^


30년만의 최악의 가뭄

에티오피아

질병과 굶주림에 고통받는 아이들

꿈마저 메말라 가는 아이들


- 최강희, 강수연, 생명이 말라버린 땅 에티오피아를 가다

- 커피의 나라

- 몇 년째 계속되는 지독한 가뭄

- 천만 명 이상에게 식량과 식수 지원이 필요한 상황

- 가난으로 인한 강제 조혼을 피하려다 성적인 학대를 겪고 도망친 소녀

- 학교를 보내준다는 이야기에 고모집에 맡겨졌다가 학대 받은 7살 소녀

- 가뭄으로 발생한 모래 폭풍에 실명한 엄마를 돌보는 소년

- 12살 소년 아야노의 엄마 역시 트라코마 때문에 실명

- 에티오피아 전체 인구의 89%가 위험에 처해있다는 실명 원인 ‘트라코마’

- 지속된 가뭄으로 모래 폭풍이 심해지면서 그 피해는 날로 커지고 있다고

- 아주 간단한 수술로 시력회복이 가능하다는 사실

- 아야노 가족과 함께 병원을 찾아 소원이었던 엄마의 수술 하도록 지원

- 친척에게 학대 받은 7살 소녀 살람 의 간절했던 소망

- 멀리 떨어진 시골 마을에 사는 살람의 엄마를 강수연이 직접 찾아 3년간의 모녀 상봉

- 힘겨운 오늘을 살아가는 아이들의 아픔

- 따뜻한 위로와 희망을 전하고 온 강수연

- 최불암 나래이션


- 프로듀서 : 김영도

- 연출 : 허주영, 김진환, 김필준

- 작가 : 이돈경, 이묘선, 장슬기



Posted by 아리아리동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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