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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설적인 탈억제


그것이 알고 싶다 1040회 '악마의 속삭임, 연쇄 사망 사건의 범인은 누구인가' 방송 소개 (악마의 약, 항불안제, 신경안정제, 2010년 11월 20일 방송, 누구도 말하지 못했던 연예인 자살과 수면제에 관한 얘기, 김상중)

지난주 방송 보셨나요? 

개인적으로 인상적으로 보았는데요. 

그런 의미에서 오늘 방송 역시 무척이나 기대가 됩니다. 

주내용은 '졸피뎀, 스틸녹스, 수면제, 부작용, 증상, 광주 일가족 살해사건, 최진영 절친, 최진실 로드 매니저, 박용하, 연예인 연쇄 자살 사건, 꼭두각시, 평행이론, 베르테르 효과' 이라고 하네요.

수사물이나 추리물, 미스테리, 사회고발 프로그램 좋아하시는 분이시라면 잠시후 방송 절대 놓치지 마시라는 의미에서 포스팅합니다.

즐감하시길 ... 


2010년 11월 20일 방송 : 누구도 말하지 못했던 연예인 자살과 수면제에 관한 얘기 

<사진> 최진실, 최진영, 박용하 

끝난 줄 알았던 비극 

연예부 기자 : 지난번 (2010년 11월 20일 방송 당시)에 인터뷰 한 故 최진실 씨의 로드매니저, 故 최진영 씨의 절친, 두 사람 같은 경우에도..

'평행이론' 처럼 닮아있는 일련의 사건들 

그리고 이어지는 충격적인 고백

前 대한의사협회 회장 : 인정해야죠. (의사들도) '졸피뎀' 에 대해서 잘 몰랐던 게 사실이고요

인터뷰A : 그 약이 사람을 죽이는 거라니까요

인터뷰B : 한번 먹으면 절대 못 끊어요

사람들은 왜 밤마다 꼭두각시로 변하나?


- 악마의 속삭임, 연쇄 사망 사건의 범인은 누구인가

- 6년 전 방송, 연예인 연쇄자살사건

- 수면제 (졸피뎀) 의 늪에서 간절히 벗어나고 싶어 하는 이들

- 6년 전 故최진실, 故최진영씨의 자살에 대해 알려지지 않았던 이야기

- 故최진실씨의 매니저 A : 그 약 아니었으면 절대 그런 일이 생기진 않았을 거예요. 안 먹으면 좋겠어요. 누구든

- 故최진영씨의 친한 지인 B : 내가 먹어보지 않았으니까 부작용을 몰랐다니까요. 알았다면 무조건 막았겠죠

- 6년 전 방송 당시 수면제의 부작용을 증언해줬던 두 사람

- 2015년 1월 10일 토요일 아침

- 고요하던 강남대로

- 아찔한 속도로 질주하던 한 고급 외제 승용차 운전자

- 속도를 이기지 못해 결국 다른 차들과 충돌

- 사고 수습도 하지 않은 채, 근처에 정차해있던 차량을 훔쳐 타고 또다시 광란의 질주

- 불꽃까지 일으키며 미끄러진 승용차는 바퀴도 빠져있었다는데

- 이 위험한 질주를 한 의문의 운전자, 우리와 인터뷰를 했던 故최진영씨의 지인인 B씨

- 오래전 故최진영씨가 졸피뎀 복용 부작용으로 의심된 교통사고를 저지르는 걸 지켜봤던 B씨

- 故최진실씨의 매니저 A씨 자살

- 몇 년 전 일어났던 일들이 또 다시 나타난 것은 단순 베르테르 효과였을까? 

- 수면제(졸피뎀)의 중독에 빠진 이유

- 김대오 연예부 기자 인터뷰 : 두 사람 같은 경우에도 이 약의 부작용에 대해 너무나 잘 알고 있거든요. 이 약을 먹으면 죽겠다는 의지도 없이 자살경향을 갖게 한다는 게...

- 꼭두각시로 변해버린 사람들

- 수면제의 노예가 된 사람들

- 대표적인 증상 : 폭식, 기억상실, 자살시도

- 증거도 없고, 유서도 나오지 않은 의문의 죽음들. 그들의 공통점은 수면제(졸피뎀)를 복용 중

- 졸피뎀의 숨겨진 진실

- 졸피뎀을 복용한 후 나타나는 환각 상태의 행위가 스스로를 죽이는 자살을 넘어 타인을 죽이는 살인까지 저지를 수 있는 가능성을 발견

- 2016년 1월 21일 경기도 광주에서 40대 가장이 가족들을 모두 살해하고 투신자살을 한 사건

- 광주 일가족 살해사건 

- 이렇게나 위험한 약물을 누구나 쉽게 처방받을 수 있는 이유

- 보건당국은 이처럼 비극적인 부작용을 초래하는 이 약물을 도대체 어떻게 관리하고 있는 걸까? 

- 자해, 자살 그리고 사람을 살해하게 만들지도 모르는 ‘악마의 약’ 수면제(졸피뎀)의 위험성


진행 : 김상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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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아리아리동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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