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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채널A 독한인생 서민갑부


2015년 7월 4일 독한인생 서민갑부 <황금을 낚는 농어잡이 윤영달, 윤명희 부부> 편에서는 여름 보양식 농어를 잡아 하루에 500만원을 벌고, 생선으로 월 매출 1억원을 올리는 서민갑부 63살 윤영달, 윤명희 부부의 이야기를 전해준다고 합니다.


1960년대 가난한 집안 6형제 중 장남으로 13살 어린나이에 어부가 되었다는 윤영달 씨.
하지만 받은 돈은 모두 가족들의 생활비로 쓰였고, 10여 년 선원생활에 돌아온 것은 빚 뿐이었다고 하는데요.
결국 바다를 떠나 도시로 향했다는 주인공.
하지만 다시 바다로 돌아와 어부의 삶을 살게 되었다고 합니다.


도시 처녀였다는 아내 윤명희 씨.
위험하다고 만류하는 남편을 설득해 처음 배에 올랐다는 그녀는 주낙줄에 손을 다치기 일쑤, 뱃멀미로 기절까지 할 정도였다고 하는데요.
하지만 지금은 어엿한 여자 선장이 된 그녀.


부부가 함께 바다로 나가면 배가 가득 찰 만큼 고기를 잡아야 집으로 돌아올 만큼 그야말로 독한 어부들이라고 하는데요.
요즘 여름 제철인 농어를 잡으면 최대 100kg, 무려 500만원 어치를 잡는다고 합니다.


부부가 잡아온 생선들은 <강화도 선두5리 어시장> 가게로 들어가고, 그 곳은 부부의 두 아들 내외가 함께 장사를 하고 있다고 하는데요.
도시에서 직장 생활을 하던 두 아들까지 어촌으로 들어와 함께 일하게 된 사연.
오늘 방송에서는 농어잡이의 명인, 서해 바다를 50여 년 일궈 온 마린 부부의 사연과 함께 생선으로 월 매출 1억원을 올리는 독한 서민갑부 부부의 비법을 공개한다고 합니다.


<강화도 선두5리 어시장 서민갑부 횟집>
상호: 진복호
대표메뉴: 제철모듬회, 쭈꾸미 샤브샤브, 꽃게찜, 농어백숙, 단호박 꽃게탕, 전어구이, 밴댕이구이
주소: 인천광역시 강화군 길상면 선두리 1043-19
전화: 032-937-7610
(위 정보는 사실과 다를 수 있습니다)

 


Posted by 아리아리동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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