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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TV조선 모란봉클럽

방송을 보면, 요즘 북한은 폐쇄국가인 것을 내세워 오히려 관광 사업에 몰두하고 있다고 하던데요.
모란봉 클럽 44회 < 글로벌 특집 2탄. 세계여행 > 편에서는 독일, 리비아, 프랑스, 브라질 에서 온 게스트가 출연해 탈북남녀들에게 자국 여행을 추천(?)하는 시간을 갖을 예정이라고 합니다.

리비아 아미라, 독일 다니엘, 브라질 카를로스, 프랑스 이다도시

'비정상회담' 을 통해 스타덤에 오른 독일 출신, 다니엘 린데만
브라질 출신, 카를로스 고리토

원조 외국인 스타 연예인, 프랑스 이다도시.
그리고 몇 년 전 '헬로 이방인' 이란 프로그램을 통해 리비아 출신 미모의 서울대 학생 으로 인기를 끌었던 아미라

 

리비아, 독일, 브라질, 프랑스 각국 대표(?)들은 모란봉 클럽 회원들을 자국으로 안내하는 역할을 맡았다고 하는데요.
화려한 삼바 축제로 유혹하는 브라질.
'태양의 나라, 송혜교' ? 미녀를 앞세운 리비아.
'핵노잼' 독일 다니엘 씨는 독일의 19금 비밀스러운 이벤트로 회원들의 마음을 사로잡는다고 하는데요.

 

축구가 종교라는 브라질
김철웅 피아니스트는 북한에서 축구는 전쟁 이라고 하는데요.
축구에 지면 탄광행?!

뿐만 아니라 세계 최고 독일 맥주 자랑에 나선 다니엘 씨에게
요덕 수용소 출신, 강철환 씨는 북한 맥주 자랑에 맞선다고 하는데요.

보리, 홉, 물, 효모 만으로 만든 독일 1516년, 맥주순수령
vs
유럽 최고 기술 + 묵공해 북한 재료, 북한 맥주 부심 대결?!

 

매년 2월, 4일 동안 밤낮으로 열리는 브라질 '리우카니발' 에 초대하는 카롤로스
하지만 삼바 축제, 미녀 댄서들에게 흥미 없는 회원들.

 

무려 2000km 아름다운 해변을 자랑하는 리비아 아미라.

그런데..
리비아 라면 독재자 '카디피' 나라?!

방송을 통해 결코 쉽지 않은 글로벌 게스트들의 자국 자랑 이야기가 공개된다고 하네요.

진행 : 김성주, 지상렬

게스트 : 아미라, 다니엘 린데만, 카를로스 고리토, 이다도시
출연 : 김철웅, 강철환, 한유미, 김은아, 박수애, 최현미, 한서희, 강현미, 이유미, 정은심, 김설아, 박성애, 윤지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