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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EBS 글로벌 가족 정착기 - 한국에 산다


겨울 무는 시원한 맛이 나고 금새 익지만, 여름 무는 시원한 맛도 덜하고 단단해서 익히는 시간도 오래걸린다고 하더라구요.
때문에 요리 재료에 대한 정확한 이해와 먹는 이의 입맛을 파악하는 것이야말로 진짜 맛있는 요리 레시피.
하지만 요리를 처음 시작하거나 어렵게 여겨지는 사람들에게는 주어진 레시피 만큼 유익한 것이 없다고 하는데요.
EBS 글로벌 가족 정착기 한국에 산다 71화 < 캐나다에서 온 '유익한' 남편, 널래그 > 편에서는 '레시피대로 요리를 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캐나다 남편, 월쉬 널래그 씨와 '책으로 배우는 요리도 아니다' 라는 아내, 박한나 씨의 좌충우돌 신혼 이야기를 전해

줄 예정이라고 합니다.


아침에 일어나자 마자 인도 요가에서 사용하는 '잘라네티' 로 코를 씻고, '귀리' 건강식은 물론 요가, 바이올린 연주까지 계획표 대로 사는 캐나다 남편, 널래그
지난 2000년에 처음 한국으로 들어와 영어를 가르치며, 벌써 한국 생활 16년차 라는 그는 결혼 2년차 신혼부부이기도 하다는데요.


알콩달콩 한창 깨 쏟아지는 신혼 2년차.
하지만 뭐든 계획표대로, 음식도 레시피 대로 해야 하는 남편과 그냥 대충 좀 살자라고 말하는 아내는 아직도 서로를 맞추느라 티격태격 알콩달콩 신혼 생활을 보내고 있다고 합니다.


얼마전 아기가 생긴 널래그 씨 부부.
예쁜 아기를 위해 부느는 매일 아침 태교 동영상도 보고, 건강식도 챙기며 엄마, 아빠가 될 준비에 한창이라고 하는데요.
그런 부부를 찾아온 장인, 장모님. 방송에서는 캐나다 남편 널래그 씨의 장모님 손맛 배우기 도전기와 캐나다 남편의 좌충우돌 한국 생활기가 공개된다고 하네요.

 

Posted by 아리아리동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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