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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뉴스토리 96회 방송 소개 (박선영)

그중 '당신의 1 시간은 얼마입니까, 최저임금이 뭐길래'에서는 최저임금을 둘러싼 다양한 목소리들을 들어보는 시간을 가진다고 합니다. 

주내용은 '법적 시간당 최저수준 임금, 노후준비, 생활비 여유, 인건비 상승, 자영업자 사형선고, 최저임금 뜻'이라고 하네요.

이런 이야기에 관심있는 분이시라면, 방송 꼭 접해 보셨으면 하는 마음에서 포스팅합니다.  

유익한 시간 되셨으면 하네요.


- 당신의 1 시간은 얼마입니까, 최저임금이 뭐길래

- 치킨 한 마리 15000원

- 녹차 맛 프라페 한 잔 6300원

- 최저임금 6030원

- 최저임금이란 국가가 근로자들의 기본적 생활을 위해 설정한 노동 후 받는 법적 시간당 최저수준의 임금

- 올해로 3년째 청소노동을 하고 있는 60세 신순애 씨

- 새벽 4시 30분에 오후 4시까지 주 5일 근무

- 신씨가 받는 돈, 120만 원 정도

- 최저임금이 오르면 그동안 엄두도 못했던 노후준비를 이제부터라도 조금씩은 할 수 있을 거 같다는 신씨

- 혼자 자취하는 24살 한혜진 씨

- 주 중에는 4시간, 주말에는 7시간씩 아르바이트

- 한 달 70~80만 원

- 힘든 노동을 하지만 지금 받는 임금으로는 혼자 살아가기도 빠듯하다고. 

- 최저임금이 오르기를 바라는 사람이 있지만 원하지 않은 사람들도 있다

- 4년째 아파트에서 경비원으로 근무하고 있는 72세 박 씨

- 최저임금 인상으로 인한 관리비 부담

- 무인경비시스템 도입 

- 일자리를 위협받는 상황

- 7년 동안 대기업에 다니다 치킨 가게를 차린 35살 김동환 씨

- 매년 상승하는 인건비로 심각한 적자운영

- 혼자 가게를 운영

- 최저임금 인상은 자영업자에게 사형 선고와 같다고 말하는 김씨

- 더 받아야 살 수 있다는 사람과 덜 줘야 살아남는다는 사람들

- 그동안 국가 경제 정책의 최대 수혜자인 대기업은 사실상 빠진 채 

- 약자 대 약자의 싸움으로 변질되고 있는 최저임금 협상

- 최저임금을 둘러싼 다양한 목소리들


진행 : 박선영


Posted by 아리아리동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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