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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SBS TV동물농장


인천 장봉도, 홀로 떠도는 검은 개, 밍키.
자타공인 인천 장봉도 홍보대사 견공, 검둥개, '밍키' 라고 하는데요. 
TV 동물농장 774회 < 장봉도 안내견, 밍키 > 편에서는 섬을 찾아오는 등산객들에게 장봉도를 안내하는 자타공인 인천 장봉도 홍보대사 견공, '장봉도 안내견, 밍키' 이야기를 전해 줄 예정이라고 합니다.


혼자 떠돌며 처음 보는 낯선 사람들을 경계하기는 커녕, 오히려 꼬리치며 반기며 등산객 몰고 다닌다는 '도룻물산 밍키'
보호자 없이 떠도는 모습에 유기견으로 오해 받지만, 사실 집도 가족도 있고, 밍키라는 이쁜 이름도 가지고 있다고 하는데요.
간식 하나 받지 않고 오로지 진심으로 장봉도를 안내하는 장봉도 안내견 밍키. 왜 집이 아닌 장봉도, 섬 구석구석을 누비며 사람들을 따라다니는 것인지?
방송을 통해 장봉도 명물견, 밍키의 유별난 이야기를 전해 준다고 하네요.


사고뭉치 라쿤 사남매
깜찍한 외모에 활달한 모습의 생후 4개월 라쿤 4남매.
귀여운 얼굴, 앙증맞은 손발, 보는 사람마다 엄마 미소 짓게하는 녀석들이지만, 수족관에 살고 있다는 귀요미 라쿤 4남매는 사실 수족관 민폐 덩어리라고 하는데요.
호기심이 많아 가만 있지 못하고 사고치며 돌아다닌다는 녀석들. 무단 탈출은 기본!
금붕어 수조 낚시, 토끼네 무단침입, 토끼 양배추 훔치기, 그것도 모잘라 수족관 보물이자 귀하디 귀한 '흰 돌고래 벨루가' 에게까지 장난을 친다고 하는데요.
보다 못해 사무실 삼엄한 감시 속에 지내게 된 라쿤 4남매. 하지만 기물파손에 소란까지.. 오히려 사무실 직원들만 더 힘들어졌다고 하는데요.
녀석들의 악동짓에도 차마 야단 칠 수 없다는 사육사들. 방송에서는 사고뭉치 라쿤 사남매에게 숨겨진 슬픈 비밀이 공개된다고 하네요.


또 방송에서는 애견카페 1인자, 번동의 '소담이' 와 '뽀삐네 새끼 쟁탈전' 이야기를 전해 줄 예정이라고 합니다.
무더운 날씨에도 하루종일 새끼를 꼭 끌어안고 새끼 지키기에 여념없는 포메라니안, 소담이
누군가 새끼 근처에라도 오면 가차없이 공격하며 말그대로 '철통방어 맹혈육아' 를 선보이고 있다는데요.
하지만 정작, 새끼들을 낳은 어미는 '소담이' 가 아닌 '뽀삐'
카페 1인자, 소담이의 횡포에 정작 진짜 어미인 뽀삐는 새끼 근처에도 갈 수 없다고 합니다.
애견카페 뽀삐네 새끼들을 둘러싼 소담이와 뽀삐, 가짜엄마와 진짜엄마의 새끼 쟁탈전. 도대체 녀석들에게 무슨 일이 있었던 것인지? 방송을 통해 사연을 전해준다고 하네요.

 

Posted by 아리아리동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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