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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먼다큐 사람이 좋다 183회 '강원래 김송 부부의 우리 사랑 선이' 방송 소개 ( 사람이 좋다 재방송, 시청률, 다시보기 )

주내용이 '강원래, 아내 김송, 아들 강선, 클론, 쿵따리 샤바라, 초련, 하반신 마비, 휠체어 댄스, 시험관 시술, 영화감독, 장애인 인권 문제, 구준엽, 이동우, 아버지 강영호' 등 이라고 하네요. 

제작진에 의하면 강원래, 아내 김송, 아들 강선 이야기, 그 어느 때보다 인상적이라고 하니깐요, 잠시후 방송 절대 놓치지 마시고 보셨으면 하는 마음에서 포스팅합니다.

즐감하시길 .. ^^ 


쿵따리 샤바라

클론 강원래

클론 멤버 강원래 교통사고로 중태

사고 후 멈춰 버린 그의 시간

강원래 : 그 예쁜 모습을 보니까 제가 달라지는ㄴ 것 같아요

눈에 넣어도 아프지 않은 선물 아들 선이

당당한 아빠의 모습을 보여주기 위해

그의 휠체어는 멈추지 않는다


- 강원래 김송 부부의 우리 사랑 선이

- 춤을 출 수 없게 된 최고의 춤꾼

- 현진영과 와와, 박미경의 댄서

- 96년 구준엽과 결성한 클론

- 쿵따리 샤바라

- 단 한 번의 방송으로 1위 후보 직행

- 대만에서 제일 많이 팔린 해외 음반 기록

- 한국 가수 최초의 중국 유료 콘서트 개최

- 클론으로 활동한 5년은 매 순간이 ‘최초, 최고’의 기록

- 야광봉 춤을 선보이며 큰 인기를 끌었던 ‘초련’으로 대만과 한국을 누비던 삶의 가장 멋진 순간

- 오토바이를 타고 가던 그를 불법 유턴 차량이 들이박았던 사고

- 기적적으로 깨어났지만 다시는 두 다리로 춤을 출 수 없는 하반신 마비 판정

- 5년 후 휠체어 댄스

- 그의 인생 2막 이야기

- 가수 이동우 : 앞으로도 계속 그렇게 희망의 증거가 되어주시고. 

- 주변사람들한테 아주 좋은 긍정의 힘을 나눠줄 수 있는 

- 그런 멋진 형으로 남아주기를 하는 그런 바람이 있습니다

- 내 인생의 선물, 선이와 선이 엄마 김송

- 강원래 하면 떠오르는 또 하나의 이름, 김송

- 까까머리 소년과 단발머리 소녀로 만나 첫 눈에 반했다는 두 사람

- 군대 시절 주고받은 연애편지만 700여 통

- 중학교 소녀의 첫사랑은 10년간의 연애로 이어졌고, 강원래가 클론으로 활동하며 두 사람은 함께 살기 시작

- 함께 살게 된지 3개월 만에 오토바이 사고로 하반신 마비

- 주변의 만류에도 불구하고 혼인신고를 하고 그의 곁에 든든한 버팀목으로 남았다는 김송

- 단 한 순간도 남편을 포기할 수 없었던 아내

- 아내의 사랑 속에서 더 강한 남자로 태어난 남편. 

- 아직도 현재진행형인 두 사람의 사랑

- 강원래 아버지 강영호 : 우리 아들이랑 결혼을 안 한다고 해도 우리가 송이를 ‘어떻다’, ‘나쁜 사람이다’ 

- 이렇게 말할 수가 없죠. 

- 그건 인간인 이상. 그런데 결혼을 하겠다고 하니까 그 이상 더 고마울 수 없고, 착할 수가 없었죠.

- 장애인이 된 강원래와의 사랑을 누구보다 응원해 준 건 김송의 어머니

- 암 판정을 받은 뒤 사위의 권유로 마지막 순간까지 

- 강원래&김송 부부의 집에 머물며 투병 생활을 했던 장모님



- 장모님의 마지막 소원은 외손자를 안아보는 것

- 무엇보다 사고 이후 힘겨웠던 날들 속에서 부부 역시 두 사람의 사랑의 결실을 간절히 원하던 터

- 실패에 실패를 거듭하며 여덟 번의 도전 끝에 성공한 시험관 시술

- 무려 14년 만의 결실

- 예나 지금이나 어디 가서도 기죽는 법이 없는 천하의 강원래가 

- ‘음매 기 죽어~’하는 유일한 사람이 바로 아들 선이. 

- 하루 종일 아들을 보며 박수를 치는 아빠, 엄마 덕에 사람들 앞에만 서면 남다른 끼를 자랑한다는 선이 

- 요즘 선이의 재롱 보는 재미에 강원래의 귀가 시간이 빨라졌다고 

- 아빠의 휠체어를 밀어주며 걸음마를 시작했다는 효자 아들

- 힘든 인생에 찾아 온 귀한 선물 같은 선이 때문에 하루하루가 선물 같은 요즘이다.

- 세상의 편견에 맞서는 아빠의 도전! 영화감독 강원래 

- 다른 아빠들처럼 졸졸 따라다니며 육아에 손길을 보탤 수는 없지만 

- 선이의 가장 큰 울타리가 되어 주고 싶다는 강원래

- 차츰 세상에 눈을 떠가고 있는 선이에게 장애인 아빠는 

- 결코 아프고 불쌍한 사람이 아니라는 것을 알려주고 싶다는 바람

- 얼마 전 그 꿈의 시작으로 장애인 인권 문제를 다룬 첫 단편 영화 제작에 나선 강원래

- 장애인으로 살아오며 겪었던 편견과 오해를 더 많은 사람들에게 이야기 하고 싶다는 그

- 장애인도 ‘할 수 있다’는 것을 보여주고 싶다고. 

- 세상의 편견에 맞서는 멋진 아빠가 되기 위한 강원래의 도전 

- 가수 구준엽 : 원래는 되게 책임감이 있어서 아마 잘 해낼 거라고 생각해요 

- 저는. 강원래 자신이 자신 없는 건 안 할 거고, 그래서 잘 만들 거예요


Posted by 아리아리동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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