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전 골든벨, 성남 판교고, 최후의 1인, 권민성, 1930년대 노래, 흥부자 최후의 1인, 판교고 명물들, 커피 프린스 준원, 걸그룹 꿈꾸는 욕정 거북이 박동현, 828회

출처: KBS1 도전 골든벨

벌써 수개월째 이어진 114대 골든벨 주인공을 찾는 여정.
도전 골든벨 828회 성남 판교고 편에서는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에 위치한 성남 판교고등학교 학생들을 찾아 간다고 하는데요.
지난 2011년, 삼평고등학교로 개교해 올해 판교고등학교로 교명을 바꾼 이곳에서 114대 골든벨 주인공을 찾을 수 있을지?

성남 판교고 명물들.
보이그룹이 아닌 걸그룹 데뷔를 꿈꾸는 남학생?
'욕정' 이라는 예명까지 준비해둔 박동현 학생의 '거북이 개인기' 부터 어머니의 카페 홍보에 나선 '판교고 커피 프린스' 준원 학생, 그리고 기상천외 성남 판교고 학생들의 오답 퍼레이드까지!

특히 성남 판교고 최후의 1인, 권민성 학생은 지금까지 볼 수 없었던 흥부자 최후의 1인이라고 하는데요.
유일하게 아는 최근 가수가 엑시드?
1930년대 노래를 즐겨부른다는 권민성 학생은 과연 114대 골든벨 주인공이 될 수 있을지? 방송을 통해 성남 판교고 학생들의 골든벨 도전기를 소개한다고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