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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채널A TV 주치의 닥터 지바고


몇 년 전, 우리나라 뿐만 아니라 세계적으로 갑상선암 과잉진단 문제가 화제가 되었던 기억이 있는데요.
흔히 '착한 암' 이라 불리는 갑상선암.
하지만 갑상선암이라고 해서 모두 같은 건 아니라고 하는데요.
닥터 지바고 96회 < 갑상선암, 오해와 진실 > 편에서는 우리 몸의 엔진, 화력발전소라 불리는 '갑상선' 건강과 갑상선 암에 대한 오해와 진실에 대해 다룰 예정이라고 합니다.


여성 암 발병률 1위 이기도 하다는 갑상선 암.
방송에서는 '수술 후유증' 으로 인해 찾아온 호르몬 불균형으로 시달리는 사례와 수술 부위 협착 시 보조 기구 착용 등을 소개하고, 수술 대신 수십년째 추적 관찰하는 사례 등을 소개한다고 합니다.


특히 방송에서는 한복 연구가, 박술녀 씨의 사례를 소개한다고 하는데요.
지난 2006년 갑상선암 진단을 받고 갑상선 제거 수술을 했다는 박술녀 씨.
이후 후유증을 최소화하기 위해 끼니를 거르거나 인스턴트 음식을 먹던 습관을 버리고, 복싱 등 운동과 규칙적인 식습관, 건강식 등으로 갑상선암을 극복하고 있다는데요.
방송을 통해 박술녀 님의 갑상선암 극복기를 소개한다고 하네요.

 

진행 : 김현욱, 레이양

 

Posted by 아리아리동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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