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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SBS 그것이 알고 싶다


2015년 7월 4일 그것이 알고 싶다 <잔혹한 모정 - 나는 엄마를 고발합니다> 편에서는 '아동학대'를 둘러싼 어느 엄마와 아들의 진실게임이 방영될 예정이라고 합니다.


경기도 한 경찰서, 캔 맥주 절도사건으로 인해 불거진 사건.
고등학교 1학년, 17살 아들이 맥주 1캔을 훔쳤고 엄마와 아들이 함께 물건 값을 배상하고 주인에게 사과하며 사건이 마무리되는 듯 했다는데요.
하지만 갑작스러운 엄마의 신고.
다시 경찰에서 조사를 받던 17세 소년의 뜻밖의 고백 '나를 감옥에 보내주세요'.


오랜시간동안 엄마에게 지속적인 폭행을 당했다는 소년의 고백.
아들은 엄마가 있는 집으로 돌아가느니 차라리 감옥에 가고 싶다고 경찰에게 애원했다는데요.


소년과 만난 제작진.
아들은 7살 때부터 엄마에게 끊임없이 폭행을 당했고, 선생님, 친구들 앞에서도 서슴없이 때리며 웃음을 짓기까지 했다는데요.
엄마에 대한 분노로 자살 시도까지 했다는 소년.
과연 엄마의 폭행을 주장하는 소년의 주장은 사실일까?


아들의 주장에 엄마는 제작진에게 눈물까지 보이며 억울하다고 호소했다고 합니다.
'자식을 망치로 찍는 엄마가 세상에 있겠냐'며 '조사 해 보라'는 엄마.
그녀는 비행을 일삼는 아들을 훈계하기 위해 체벌한 적은 있지만, 결코 상식을 벗어난 폭행이나 학대는 없었다고 하는데요.
'고등학교 1학년인 아들이 힘으로 막아도 막지 않겠냐'는 엄마의 주장.
오히려 폭행 당했다며 도움을 청하는 아들 때문에 힘들다고 했다고 하네요.


전혀 다른 주장을 펴고 있는 엄마와 아들.
제작진은 객관적인 학대의 증거를 찾기 위해 아들과 병원을 찾다 뜻밖의 사실을 접한다고 합니다.
제작진이 찾았다는 '뜻밖의 사실' 이란 무엇일까?
정말 엄마의 아동학대가 있었던 것일까?
아들과 엄마의 진실게임, 오늘 방송에서는 '아동학대'를 놓고 엇갈린 주장을 하는 모자의 진실공방 속 숨겨진 진실을 공개한다고 합니다.




Posted by 아리아리동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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