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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조선 이것은 실화다 COPS 92회 '금발에 미친 남자, 사학재단 차기 이사장' 방송 소개 (이것은 실화다 재연배우, 배우, 재방송, 시청률)

두사건 모두 방송을 보시면 아시겠지만 사건 자체로는 사실, 판결 내리기가 쉽지만은 않아 보이는데요. (반전이 있다는 의미)

과연 법원은 '금발에 미친 남자, 사학재단 차기 이사장'이라는 제목의 이번 사건에서 누구의 손을 들어주었을까요? 

지난주 방송에 이어 이번주도 반전에 반전 일색이라고 하네요. 

기대되는데요.

결과는 잠시후 방송에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편성 : TV조선 (월) 오후 11:00

첫번째 이야기 : 금발에 미친 남자

두번째 이야기 : 뛰는 며느리 위에 나는 사위

- 국내 굴지의 사학재단

- 차기 이사장 자리를 두고 경쟁하는 현(現) 이사장의 친아들 최기섭과 사위 박윤재

- 투자 사기를 당해 아버지의 신임을 잃은 이사장의 아들 기섭

- 유력해지는 사위

- 투자 사기를 조사하다가 수상한 정황을 발견하는 경찰

- 금발의 늘씬한 미녀와 결혼하는 게 꿈인 40대 노총각 구영환

- 금발머리와 푸른 눈을 가진 올가의 사진을 보고 알선 업체에 1500만원을 내고 결혼을 추진

- 한 달 뒤 입국한 올가는 사진과 달리 볼품없는 외모의 소유자

- 지방 시장에 그녀를 버리고 오는 영환

- 1주일 뒤 핼쑥해진 채로 집을 찾아온 올가 이바노바

- 측은한 마음에 마음을 고쳐먹는 영환

- 이후 동네에서 소문난 잉꼬부부가 된다

- 1년 뒤 사고로 목숨을 잃게 된 올가로 인해 그동안 숨겨왔던 진실이 밝혀지는데 ..

- 친구 염민규에게 뺑소니 사고 사주

- 거액의 (7억) 생명보험

- 살인교사 혐의로 구속

그리고 아래는 이번 인생법정 이것은 실화다 92회 예고편 속 멘트들입니다. 오늘도 방송 즐감하세요~*

인형 같은 신부를 꿈꾸던 영환씨 

드디어 그 꿈을 이루게 되는데...

고객님 변심으로 환불은 안됩니다

네 얼굴 보고는 못 살겠어...

이랬던 영환씨가!

하루아침에 애처가가 되었다?!

이들 부부에겐 무슨 일이 있었던 걸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