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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채널A 나는 몸신이다

흔히 발을 '제 2의 심장'이라 부르죠?

그렇기 때문에 많은 사람들은 피곤하거나 몸이 좋지 않을 때, 발 마사지를 하거나 발바닥에 침을 놓기도 하고, 족욕이나 지압을 하기도 하는데요.
4월 29일 오늘 나는 몸신이다에서는 <발을 보면 내 건강이 보인다!>를 주제로 <내 몸의 엑스레이, 발>에 대한 몸신의 건강법을 소개한다고 합니다.

하루종일 신발 속에 꽁꽁 숨겨 놓는 발.
그런데 발은 우리 몸의 말초신경 중 무려 50%가 몰려 있는 곳이라고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인체의 축소판>이라 불리고, <제 2의 심장>이라 불리며 발에 이상이 생기면, 심장병이나 동맥경화와 같은 혈관성 질환은 물론 디스크나 관절염의 원인이 되기도 한다는데요.
오늘 방송에서는 '발'을 '자극'하는 것 만으로도 내 몸의 통증을 잡고 건강을 챙길 수 있는 방법이 소개 된다고 합니다.

인체의 축소판으로 몸의 오장육부가 다 모여 있다는 발은 우리 몸의 엑스레이라고도 할 수 있다는데요.
그렇기 때문에 발의 굳은 살 위치와 발바닥 색깔만 봐도 몸의 건강 상태를 알 수 있다고 하네요.

오늘 방송에 출연한 몸신이 공개한 건강법은 다름아닌 <숟가락 건강법>.
쉽게 말해 숟가락 하나로 발을 자극하는 것만으로도 건강을 되찾는다는 것인데요.
숟가락으로 발을 자극해 오장육부를 다스리면, 몸 구석구석의 통증은 물론 심한 변비까지도 해결 할 수 있다고 합니다.
도대체 숟가락으로 어떤 마사지를 했길래, 5분 만에 통증도 잡고 심지어 변비까지 해결할 수 있는지..
오늘 방송을 통해 몸신의 숟가락 발 마사지법을 배워봐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