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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채널A 천 개의 비밀 어메이징 스토리

따뜻한 인간애와 합리적인 판단으로 '성군' 이라 칭송 받는 동시에 학살에 가까운 잔혹한 처벌로 '폭군' 이라 불리는 명 태조, 주원장.
천 개의 비밀, 어메이징 스토리, 싸인 157회 < 황제가 된 거지, 주원장의 두 얼굴 > 편에서는 주원장이 남긴 '유언' 을 통해 빈농 출신의 천애 고아에서 명 나라를 세운 황제 로 알려진 명 태조, 주원장이 잔혹한 처벌에 집착하며 성군과 폭군을 넘나든 사

연을 살펴 볼 예정이라고 합니다.

합리적인 경영으로 많은 인재들을 포섭하며 명을 세웠다고 알려진 명태조, 주원장.
하지만 황제에 오른 주원장은 개국 공신, 참모, 조카, 사돈 등 왕권 강화를 위해 그야말로 잔혹한 처벌을 마다하지 않았다고 하는데요.
첫째 아들이었던 태자가 요절하고, 둘째 진왕, 마황후 까지 죽고 난 후 더욱 처참한 숙청과 공포 정치를 행사했다는 주원장.
마황후 외에 26명의 후궁과 24명의 왕자가 있어지만, 주원장은 마황후와 마황후 소생의 왕자들을 아꼈다고 하는데요.
마황후 사망 후 황후 자리를 공석으로 남겨두었다는 주원장. 그에세는 굴욕과 치욕의 과거가 있었기 때문에 더욱 폭군이 된 것이라는 말도 있다고 합니다.

인터넷에서는 주원장의 유언에 의해 극비밀리에 한반도 해남에 묻혔고, 명나라 태조 주원장 묘지라는 곳은 터만 있다는 말도 있던데요.
과연 그의 숨겨진 과거란 무엇일지? 방송을 통해 공개한다고 하네요.

또 어메이징 스토리 < 조선의 명기! 계월향의 은밀한 비밀 > 편에서는 조선 역사상 최악의 비극이라 일컫는 '임진왜란' 당시 왜장의 애첩으로 왜군보다 더 지독했던 조선의 평양 기생, 계월향, 이야기를전해 줄 예정이라고 합니다.
조선인들을 공포에 떨게했다는 조선 기생, 계월향
왜군에게 몸과 마음을 바친 그녀에게 어떤 숨겨진 사연이 있는 것일지 방송을 통해 계월향의 숨겨진 사연을 소개한다고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