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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KBS1 이웃집 찰스

 

동양 무술에 심취한 사람들 중에는 한국의 태권도나 택견 등을 배우기 위해 한국을 찾는 경우도 많다고 하는데요.
이웃집찰스 74회 < 프랑스 청년 바티스트 무도인생 > 편에서는 한국생활 4년차, 35살 프랑스 무도 청년, 바티스트 지블랑 씨의 한국 생활기를 전해 줄 예정이라고 합니다.


일본의 가라테, 유도는 기본 중국 베이징, 우슈 유학 까지 마친 프랑스 무도 청년, 바티스트.
지금은 4년 째, 충북 제천 한 도장에서 합기도, 택견을 섭렵하고 있다고 하는데요.
주웅서 관장님의 가르침을 받기 위해 2013년 한국에 정착했다는 바티스트.


도장 아이들 가르치는 사범 보조부터 도장 청소에 관공서 강의보조, 세계무술대회 준비 중인 관장님 비서업무까지 그야말로 눈코 뜰새 없이 바쁜 하루를 보내고 있다고 합니다.
일이 많다보니 안아픈데다 없다는 바티스트.
하지만 무도 정신으로 무장한 그는 모든 것이 무도 정신이라며 힘든 내색조차 없다는데요.


매일 저녁 8시 30분만 되면, 무도 청년 바티스트 씨는 신데렐라 못지 않은 변신을 한다고 하네요.
다름아닌 '줌바 댄스' 강사로 변신하는 것.


저녁 8시 30분, 무술도장은 한순간 제천 아주머니 학생들로 가득하고 바티스트 씨의 '줌바 댄스 수업' 이 진행된다고 하는데요.
줌바 댄스 선생님이기도 하다는 그. 전직 소방관 출신이라는 프랑스 청년 바티스트 씨의 열혈 한국 생활기, 방송을 통해 공개한다고 하네요.


상호 : 을지관합기도장

주소 : 충북 제천시 용두천로 256 (지번) 충북 제천시 장락동 669-6

전화 : 043-646-8353

 

Posted by 아리아리동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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