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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KBS2 우리동네 예체능

2016 리우 올림픽을 앞둔 우리동네 예체능 165회 배드민턴 편에서는 < 2016 리우 올림픽 선전기원, 배드민턴 복식 대회 > 가 열린다고 하는데요.
어디에서도 볼 수 없었던 대한민국 배드민턴 레전들의 빅매치.
말 그대로 대한민국 배드민턴 전설들이 한자리에 모여 세기의 경기를 펼칠 예정이라고 합니다.

2004 아테네 올림픽 남자복식 경기에서 금, 은 메달을 나란히 획득했던 하태권, 이동수 선수.
그리고 2008 베이징 올림픽 혼합복식 금메달 이효정 선수와 남자복식 동메달 이재진 선수.

이름만으로도 가슴 설레이던 그날의 기억을 떠올리게 하는 4명의 배드민턴 레전드들이 한자리에 모였다는 것 만도 멋진 볼거리가 될 것 같은데요.
다가올 리우 올림픽 선전을 기원하며 < 하태권 · 이동수 VS 이효정 · 이재진 > 세기의 대결을 펼친다고 하네요.

뿐만 아니라 방송에서는 연예계 최강 배드민턴 실력자 '셔틀콕의 왕자' 2PM 닉쿤 씨와 '배드민턴 루키' DAY6 제이 씨가 환상의 복식조를 이룬다고 하는데요.
 

이에 맞선 메달리스트와 연예계 배드민턴 고수 복식 조
이동수 · 홍서범,
하태권 · 김진우,
이효정 · 오만석,
정재성 · 강호동,
이재진 · 최현석,
손승모 · 이수근,
황지만 · 동준

바송을 통해 지금까지 볼 수 없었던 화려한 대결이 공개된다고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