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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SBS 영재 발굴단


지난 봄, 이세돌 9단 vs 알파고 대결.
말 그대로 세기의 대결에 대한민국은 바둑 열풍에 휩싸였었는데요.
당시 화제가 되었던 이세돌 구단의 형제들.
형, 이상훈 9단을 비롯해 형제들이 모두 상당한 바둑 실력을 가지고 있어 더욱 화제가 되었는데요. 
영재 발굴단 66회 < 바둑형제가 내려 놓지 못한 마음의 돌 > 편에서는 이세돌, 이상훈 바둑 형제의 뒤를 이을, 제 2의 '바둑 형제', 홍승우, 홍승하, 형제의 이야기를 전해 줄 예정이라고 합니다.


이창호 9단을 닮은 침착함과 진중함을 보인다는 11살 형, 홍승우 군과 이세돌 9단의 공격성과 폭발성을 닮았다는 9살 동생, 홍승하 군.
두 바둑 영제는 충청도 바둑왕 대회 준결승 전에서 맞붙을 만큼 또래에서 쟁쟁한 실력을 뽐낸다고 하는데요.
'바둑 기숙 학원' 에 지내며 프로바둑 기사의 꿈을 꾸고 있다는 바둑 형제.


바둑형제의 아빠, 홍우선 씨는 바둑 영재 형제를 뒷바라지 하기 위해 집까지 팔고 찜질방을 전전하고 있다는데요.
일용직 생활을 하며 1년에 한두번 형제를 만나러 온다는 아빠.
아빠가 안계시는 동안 형 승우는 동생 승하의 부모 역할까지 맡고 있다는데요.
그런 승우에게 생긴 이상한 증상.
바둑을 두다 멍하게 앉아있는 시간이 늘고, 난이도 낮은 문제에서도 헤매는가 하면, 심지어 우승 이라는 말에 갑자기 말을 더듬기까지 한다는데요.
11살 승우에게 찾아온 슬럼프.
방송에서는 바둑 형제의 이야기와 함께 슬럼프를 겪는 11살 바둑영재, 승우의 사연을 소개한다고 합니다.


영재 발굴단 < 10살 리틀 스티브잡스, 김성윤 > 편에서는 스마트폰에 대해서라면 기종, 사양, 디자인은 물론 상세한 스펙까지 꿰뚫고 있는 10살 김성윤 군의 이야기를 전해 줄 예정이라고 하는데요.
휴대폰 문자로 한글을 깨우친 것은 물론 휴대폰 리뷰 영상을 통해 영어, 중국어 실력까지 수준급으로 갖췄다는 10살 김성윤
하지만 승윤이 엄마는 그런 성윤이가 혹시 스마트 중독이 아닐까 걱정된다는데요.


삼성 스마트폰 연구진들과 만나게 된 성윤이.
성윤이는 연구진들에게 그동안 자신이 설계해 온 '상상폰' 프레젠테이션을 한다는데요.
10살 성윤이의 아이디어와 발표실력에 수석 개발자들까지 놀랐다고 하네요.
심지어 최연소 인턴으로 탐 낼 정도였다는 후문.
방송에서는 가수 김현철 씨와 함께 리틀 스티브잡스 10살 김성윤 군이 세계적인 기업에 스카웃 된 사연과 집 없는 바둑형제 홍승우, 홍승하의 사연을 소개한다고 하네요.

 

Posted by 아리아리동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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