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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EBS 극한직업


세월이 지나도 그 가치가 변하지 않기에 더욱 각광받는 보석.
때문에 보석은 대를 이어 내려오고, 그렇게 오래되고 유행 지난 보석들은 재가공을 통해 새 생명을 얻기 마련인데요.
EBS 극한직업 427화 < 보석 재가공 > 편에서는 보석에 새 생명을 불어 넣는 보석 재가공 현장과 보석 재가공 작업자들의 이야기를 전해 줄 예정이라고 합니다.


강남 한 보석 가공 작업장.
고가의 보석을 새로운 디자인으로 착용할 수 있기 때문에 소비자들에게는 보석 재가공이 무척 매력적이지만, 작업자들에게 있어서는 보석은 가공보다 재가공 작업이 더욱 어렵다고 하는데요.
보석 재가공 작업에서 가장 중요한 부분은 보석 해체 작업.


박혀 있는 보석을 떼어낼 때엔 작은 흠집이 큰 금전적 손실을 가져오기 때문에 작업자들은 잠시도 긴장을 늦출 수 없다고 하는데요.
새로운 디자인으로 변신 시키거나 보석을 추가하는 것은 물론 사이즈 조절 하거나 반지를 귀걸이나 목걸이로 바꾸는 등 아예 다른 제품으로 가공하기도 한다는 작업들


뿐만 아니라 최근 손목시계를 찾는 사람이 줄어든 만큼 고시계에 대한 가치가 더욱 높아져 부모님의 유품이나 오래된 예물시계, 집안 가품인 고시계를 재가공 하는 작업도 적지 않다고 하는데요.
1mm도 안 되는 작은 부품이 많아 더욱 작업자들을 긴장시킨다는 고시계 재가공 현장. 방송을 통해 보석, 고시계 재가공 작업자들의 이야기와 재가공 현장을 소개한다고 하네요.

 

Posted by 아리아리동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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