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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EBS 다문화 고부열전


결혼 14년차, 2년차, 두 태국 며느리를 둔 시어머니 김양심 여사.
한번도 시어머니 말에 토단 적 없는 큰며느리와 달리 2년차 작은 며느리의 솔직함에 시어머니는 가끔 당황하신다고 하는데요.
EBS 다문화 고부열전 141화 < 친절한 며느리의 슬픈 고백 > 편에서는 전혀 다른 성격의 두 태국 며느리를 둔 시어머니, 김양심 여사와 박서희, 위파, 두 태국 며느리의 태국 고부 여행기를 소개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한 집안 두 태국 며느리, 박서희, 위파.
42살 동갑내기인 두 사람은 전혀 다른 성격을 지녔다고 하는데요.
결혼 14년차 큰 며느리 서희 씨. 지금까지 시어머니의 말씀을 거역해본 적 없는 순종적인 며느리라고 하네요.
그런 형수를 보며, 태국 아내와의 결혼을 결심 했다는 둘째 아들 최상민 씨.
하지만 둘째 며느리, 위파 씨는 자기 의견 뚜렷하고 늘 솔직한 대답으로 가족들을 당황시키기 일쑤라고 합니다.


그런데.. 오히려 큰 며느리 서희 씨에게 섭섭하다는 시어머니.
이유는 며느리가 14년간 친정 식구들과 인사를 시키지 않았기 때문이라고 하는데요.
두 태국 며느리와 함께 떠난 태국 나콘 랏차시마, 고부 여행.


사돈들의 따뜻한 환영에 시어머니는 감동을 받았다고 하네요.
둘째 며느리 집이 있는 방콩.
대학시절 부모님을 여윈 둘째 며느리 위파 씨는 고모와 둘째 오빠를 만났다고 하는데요.
위파 씨의 아들 최현구 군의 돌잔치까지 준비한 가족들, 시어머니와 두 며느리는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고 합니다.


뿐만 아니라 담넌사두억 수상시장도 둘러보고 코끼리 관광도 한 고부.
그리고 찾아간 태국 사원에서 고부는 스님으로 부터 뜻밖의 이야기를 듣는다고 하는데요.
큰며느리 서희 씨가 14년간 하지 못했던 이야기는 무엇일지? 방송을 통해 큰 며느리 서희 씨의 숨겨둔 속마음이 공개된다고 하네요.

 

Posted by 아리아리동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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