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글 애널리스틱

 
 
 

출처 : SBS 자기야 백년손님


지난 주, 전해진 후포리 넘버원, 박복례 할머니 별세 소식.
몇 달 전, 방송에서 '백세인생' 을 부르시던 모습이 떠올라 전 한 주내내 기분이 좋지 않았었는데요.
지난 방송 말미, 자기야 백년손님 337회를 통해 후포리 넘버원 할머니의 특집으로 진행 된다고 전했습니다.


자리돔 작업부터 마라도 노예 전락한 워늬 & 혀늬
이번엔 40kg 무게의 < 톳 포대 나르기 > 에 도전한다고 하는데요.
보통 여성 혼자 들기엔 턱없이 무거운 무게.
하지만 김원희 씨는 말 그대로 '힘워늬', 힘의 진가를 발휘한다고 합니다.
마라도 살이를 끝내고 뭍으로 탈출을 꿈꾸는 노예들
그러나!
안개 때문에 배가 뜨지 못하는 마라도
워니 & 혀늬, 과연 마라도 탈출에 성공할 수 있을까?
이번 주 방송에서는 김원희, 성대현 두 사람의 '마라도 투어기' 와 더불어 마라도 마지막 이야기를 전해 준다고 하네요.


후포리 사위사관학교 첫 외국인신입생으로 등장한 샘 해밍턴, 안드레아스
호주 사위 샘 해밍턴, 그리스 청년, 안드레아스
샘 해밍턴 씨 아내의 신청으로 진행되었다는 두 남자의 한국 처가살이 체험기.
둘이 합쳐 한국생활 19년 차라는 한국어 베테랑 두 사람은 후포리에서 한국어 멘붕에 빠진다고 하는데요.
한국인도 알아듣기 어려운 후포리 사투리.
방송을 통해 샘 해밍턴, 안드레아스, 두 남자의 후포리어 이야기를 전해 준다고 하네요.


삼척 프로알바러 장인 어른과 감자 캐기 일일 알바에 나선 봉주르, 이봉주 씨.
지난 주 만들었던 알바비 통장에 감자 캐기 알바비를 저금하러 가다 길거리 '뽑기 기계'와 마주친다고 하는데요.
설마.. 힘들게 번 알바비를 뽑기 기계에 모두 바치는 것은 아닐지?
그냥 가자는 사위와 한번만 하고 가자는 바나나 장인 어른의 신경전이 벌어진다고 합니다.


뿐만 아니라 푹푹 찌는 무더운 여름 날씨, 바나나 장인 어른은 사위에게 삼계탕을 주문한다고 하는데요.
뜨거운 여름날 불 앞에 온종일 서 있어야 하는 삼계탕이라니.. 그래도 착한 사위 이서방, 방송을 통해 봉주르 영양만점 삼계탕 레시피가 공개된다고하네요.


이번주 스튜디오에는 결혼 5개월차, 새 색시, 권진영 씨와 문제사위 김대희 씨, 성대현, 김환 아나운서, 김재연, 유혜영 아나운서가 김원희 씨와 함께 이야기 나눈다고 합니다.

 

Posted by 아리아리동동
,


네이버 애널리틱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