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집다큐, 우리가 사랑한 문자도와 책거리, 정조, 책정치, 책가도, 유교문자도, 일본민예관, 야나기 책거리, 프랑스 국립기메동양예술박물관, 다산 상징, 출세 기원, 공작 깃털, 부귀영화, 모란

잠시후 23시 10분부터 KBS1 특집다큐 '우리가 사랑한 문자도와 책거리' 방송이 시작됩니다. 

주내용은 '정조, 책정치, 책가도, 유교문자도, 일본민예관, 야나기 책거리, 프랑스 국립기메동양예술박물관, 다산 상징, 출세 기원, 공작 깃털, 부귀영화, 모란' 등 이라고 하네요. 

평소 저처럼 이런 류의 다큐 좋아하시는 분이시라면 잠시후 방송 놓치지 마셨으면 하는 마음에서 이야기 간략하게나마 포스팅합니다.  

즐감하셨으면 하네요.

1888년 밀양에서 그가 본 것

우리가 사랑했던 그것

행복의 그림

어떤이의 꿈

인터뷰 : 프랑스 사람들은 한국의 예술에 마음을 사로잡혔어요. 매료됐죠

- 우리가 사랑한 문자도와 책거리

- 우리가 사랑했던 그림

- 효·제·충·신·예·의·염·치 

- 8가지의 유교 덕목을 중국의 옛 이야기들과 결합해 그린 유교문자도

- 글자 속 잉어, 죽순, 할미새, 용, 파랑새, 거북이, 복숭아꽃, 봉황, 충절비

- 세상을 살아가는 도리를 생각하고 책의 힘을 믿었던 우리

- 글자를 그린 그림

- 책을 그린 그림

- 18세기 후반부터 200여 년 간 우리의 삶에 한 부분이었던 그림들

- 유교 문화 500년의 정신적 가치를 담은 문자도

- 격변하는 시대 새로운 세상에 대한 호기심과 자신을 찾고 싶은 욕망이 담긴 책거리

- 책가도 걸작을 만나다

- 책을 사랑한 왕, 정조의 책정치를 상징하는 궁중의 책가도

- 8폭. 10폭의 크기에서 오는 장중함과 세심한 책과 사물의 배치가 보는 이를 압도

- 사대부, 양반, 평민 계층으로 유행하면서 구매자의 요구를 담은 다양한 도상들이 등장하는 책거리로 발전하는 정조의 책가도

- 다산을 상징하는 수박, 가지, 오이, 석류 

- 출세를 기원하는 공작 깃털

- 부귀영화를 뜻하는 모란 

- 세계가 알아본 우리 그림

- 일본의 일본민예관, 야나기 책거리

- 프랑스의 국립기메동양예술박물관에 소장된 명작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