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채널A 이제 만나러 갑니다
2015년 7월 5일 이제 만나러 갑니다 <충격! 북한의 황당 처벌> 편에서는 북한에만 있는 놀랍고 충격적인 처벌들에 대해 이야기 나눈다고 합니다.
학생이 자퇴를 하면 '추방' 당하고, 보기 싫게 너무 큰 짐을 들고다니면 '벌금'.
강명도 교수는 심지어 개그맨 김영철 씨처럼 모든 출연자들의 말끝마나 토를 다는 것이 북한에서는 '총살감' 이라고 하는데요.
또 평양에서 먼지 있는 차를 발견할 수 없는 것은 세차를 하지 않은 차에 처벌이 따르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뿐만 아니라 북한 최고의 간부들을 공개 총살로 몰고 가는 황당한 정체와 북한의 안전제일주의 규칙에 주민들이 진저리 치는 이유 등 다른 곳에서는 볼 수 없는 북한만의 황당 처벌이 공개된다고 하네요.
또 오늘 방송에서는 얼마전 중국에서 제주도를 통해 한국으로 들어온 김현정 씨의 동생 김현아 씨가 출연한다고 합니다.
이만갑을 통해 15년 만에 헤어진 엄마와 언니를 찾은 김현아 씨.
어린 나이에 홀로 중국에서 살아남아야 했던 그녀.
오늘 <이제, 정말 만나러 갑니다 - 신(新) 이산가족> 코너를 통해 홀로 15년의 세월을 보내야했던 탈북미녀, 김현아 씨의 사연과 김현정, 김현아 자매의 재회와 탈북스토리를 공개한다고 합니다.
<평양 깔깔깔> 에서는 최악의 가뭄에 북한 주민들이 고생하는 것과는 달리 수영장에서 웃고 있는 간부들의 모습이 공개된다고 하구요.
최근 시작된 어마무시한 규모의 북한 철도 산업과 우후죽순 늘어나고 있는 서대감집의 정체에 대해 소개한다고 하네요.
이 밖에도 강명도, 임영선, 정민우 씨와 신은하, 김아라, 한유미, 신은희, 이순실, 윤아영, 이연아, 박희순, 유현주, 주찬양 탈북미녀들이 함께 북한 소식을 전해준다고 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