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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채널A 이제 만나러 갑니다

얼마전 방송을 통해 공개된 북한 평양의 모습.
컴컴하고 한산한 거리를 생각했던 전, 퇴근길 도로 정체 영상에 적잖게 당황했었는데요.
이제 만나러 갑니다 240회 < 2016 북한, 김정은 공포의 살생부 > 편에서는 스페인, 평양 방문 외신기자, 아따 씨가 출연해 최근 북한 평양의 실제 모습과 외국인이 바라본 북한 이야기를 전해 주고, 북한 살생부를 둘러싼 북한 정권 3대에 걸친 잔혹한 피의 숙청사에 대해 이야기 나눌 예정이라고 합니다.

잔혹한 공포정치를 악명을 떨치고 있는 북한.
북한 숙청 역사는 3대 김정은에 이르기까지 이어지고 있다고 하는데요.
김정은 공포의 살생부. 그 첫번째 타깃, '간부' 숙청사와 함께 두번째 타깃, '돈주' 숙청
입에 자갈을 물려 99발 총을 쏴 처형 했다? 막무가내 공개처형으로 공포정치 펼치는 북한.
겁을 주기 위한 보여주기식 공개처형 으로 잔혹한 공포 정치를 펼치고 있는 무자비한 김정은 살생

특히 최근 북한 주민들의 집단 탈북이 이어지자 '한국인 납치' 테러 경고까지 내려졌다고 하는데요.
이번주 이만갑을 찾은 새로운 탈북미녀, 신의주 바다 '무역 계산원' 출신, 강은별 씨의 생생한 증언과 함께 김정은 공포의 살생부 이야기를 전해 준다고 합니다.

또 이번주 방송에서는 지난 2014년 북한 국제 프로레슬링 경기 취재를 했다는 평양 방문 외신기자, 스페인, 아따 기자가 출연해 최근 북한 평양의 실제 모습과 외국인이 바라본 북한 이야기를 전해 준다고 하는네요.
'미국놈' 밥샘 까지 참여했다는 북한 국제 프로레슬링 경기와 아따 기자가 본 북한 이야기, 북한의 숨겨진 비밀에 대해 이야기 나눈다고 합니다.

진행 : 남희석, 박은혜

게스트 : 아따
사우스포 : 토니안, 이달형, 김종서, 이봉원  
출연 : 박은미, 김주성, 이소연, 채설향, 채수향, 정민우, 신은하, 김아라, 이향미, 한송이, 유현주, 량진희, 명성희, 최주연, 주찬양, 윤아영, 박현숙, 박희순, 이연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