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KBS <장영실쇼>
잠시후 8시에는 '로봇, 인간과의 공존을 꿈꾸다'이라는 제목으로 장영실쇼 9회 방송이 시작됩니다.
오늘 게스트는 오준호 로봇공학 KAIST교수님과 한재권 로보티즈 수석연구원, 전미영 소비심리연구가 이신데요.
제가 좋아하는 휴보 개발 로봇공학자 오준호 박사님과 최고의 로봇권위자 한재권 박사님이 출연하시게 되어 오늘 방송 무척이나 기대가 됩니다.
저처럼 로봇에 관심있는 분이시라면 오늘 방송 놓치지 마시기 바랍니다.
그럼 간략하게 오늘 방송 내용 정리해 보겠습니다.
- 휴보, 다르파 세계 재난 로봇 대회 우승, 상금 22억원 수상
- 인간을 닮은 로봇이 차세대 재난로봇으로 선택되고 있는 이유
- 소프트뱅크 사람의 감정을 읽고 대화하는 로봇 페퍼의 판매 시작, 1,000대가 완판, 1인 1로봇 시대
- 글로벌 기업 구글 2013년부터 인수한 로봇회사 9개, 인공지능 기업 5개
- 일본의 소프트뱅크, 중국의 알리바바, 대만 팍스콘사 서로 연대하여 로봇 사업 진출
- 한국 로봇 산업의 현실, 로봇후발주자 한국의 미래, 우리가 준비해야 하는 것
그리고 아래는 이번 장영실쇼 9회 예고편 속 멘트들입니다. 오늘도 방송 즐감하세요~*
김대식 : 맨날 세계최초다, 세계최고다 하는 얘기들이 많잖아요. 정말 이건 국민들한테 보장할 수 있습니다. 이건 대단한 겁니다. 2015 다르파 로봇 챌린저 대회에서 1등을 차지했습니다. 너무 흥분됩니다. 또 세계 최고가 될 수 있다라는 것을 보여준 계기가 되었어요.
진짜가 나타났다. 2015 DARPA 세계재난로봇대회 우승. 대한민국 로봇 HUBO
인간과 로봇의 공존 혹은 분업, 상생 .. 가능성 (POSSIBILTY)
오준호 : 사람은 사람다워야하고 로봇은 로봇다워야 된다.
장영실쇼 궁금한 일요일 아홉번째 이야기 로봇 (ROBOT)
■ 패널 : 김대식(뇌과학자, KAIST교수), 배철현(종교학자, 서울대교수)
■ 게스트 : 오준호(로봇공학자, KAIST교수), 한재권(로보티즈 수석연구원), 전미영(소비심리연구가, 서울대 연구교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