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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MBN 현장르포 특종세상


깊은 사랑은 기적을 만든다고들 하는데요.
현장르포 특종세상 228회 < 두 눈을 가린 복면라이더! 그는 어떻게 달릴 수 있나? > 편에서는 구멍 하나 없는 검은 복면을 쓰고 자전거 라이딩을 하는 울산 복면 라이더, 박용택 씨 부부의 하루 70km 아름다운 자전거 여행길을 소개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경남 양산, 한 자전거 도로를 달리는 복면 라이더, 박용택 씨
하루 70km, 매일 자전거 여행을 떠난다는 자전거 부부!
1급 시각장애인 남편 뒤에는 늘 아내가 앉아 남편의 눈이 되어주고 있다고 하는데요.
스치는 바람을 막기 위해 눈까지 복면으로 가렸다는 남편. 자전거를 타고 달릴 때 만큼은 두 눈을 뜬 것 처럼 자유로워진다고 합니다.


남편의 허리를 당겨 코너를 돌고, 부부만의 작은 신호로 남편의 눈이 되어준다는 아내.
부부는 결혼 30주년을 맞아 자전거 캠핑 여행을 계획하고 있다고 하는데요.
이번주 특종세상에서는 복면라이더 부부의 자전거 캠핑 여행길, 그 아름다운 이야기를 전해 준다고 하네요.

 
또 < 한여름 밤, 마을에 울려 퍼지는 울음소리의 정체는? > 편에서는 전남 함평 한 시골마을에서 벌어진 '황소개구리와의 전쟁, 황소개구리 소탕 작전' 현장을 소개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생태계 무법자, 황소개구리
1970년대 농가 수익 창출을 위해 수입했다는 황소개구리.
하지만 식용사업이 잘 되지 않자 무분별하게 버려졌고, 왕성한 식욕으로 그 개체수가 급격히 늘어나면서 수십년 전부터 국내 생태계 교란종 으로 대두 되었는데요.
20년 전, 민물고기 양식장을 운영 하다 황소개구리 피해로 사업이 어려워져 '황소개구리 퇴치 전문가' 가 되었다는 '황소개구리 사냥꾼'
방송에서는 황소개구리로 인한 농가 피해 상황과 더불어 황소개구리 퇴치 전문가, 황소개구리 사냥꾼들의 황소개구리 소탕 작전 현장을 소개한다고 하네요.

 

Posted by 아리아리동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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