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스페셜 동의보감, 허준, 도쿠가와 요시무네, 김덕방, 천하의 보물, 개리 와그만, 듀크대, 박종배, 예방 의학, 소갈, 에도 막부 제8대 쇼군, 위대한 유산 2부, 세계가 탐낸 조선의 의학, 33회

KBS 스페셜 33회 '한국 과학과 문명, 위대한 유산 2부 세계가 탐낸 조선의 의학, 동의보감' 방송 소개 (이순재 프레젠터)

지난 방송 보셨나요?

'수학 조선' 이야기 정말이지 인상적이었는데요.

그런 의미에서 오늘 방송도 무척이나 기대가 됩니다. 

주내용은 '동의보감, 허준, 도쿠가와 요시무네, 김덕방, 천하의 보물, 개리 와그만, 듀크대, 박종배, 예방 의학, 소갈, 에도 막부 제8대 쇼군' 등의 이야기를 들려준다고 합니다.

지난 이야기보다도 더 흥미롭다고 하니깐요.

이런 류의 다큐 좋아하시는 분이시라면 잠시후 방송 절대 놓치지 마셨으면 하는 마음에서 포스팅하였습니다. 

놓치지 마셨으면 하네요. 

400년 전, 동아시아 국가들이 탐냈던 조선의 보물 

일본의 의사들에게는 선망의 대상이었죠 

현대 의학은 왜 동의보감에 놀라는가 

(1600년대) 당시 이런 치료를 할 수 있었다는 건 정말 괄목할 만한 일이죠 

이 책은 정말 보물이 되어야 해요 

우리가 미처 몰랐던 놀라운 조선의 의학 

조선의 의학은 과학이다 

한국의 과학과 문명. 

위대한유산 2편 세계가 탐낸 조선의학, 동의보감

- 세계가 탐낸 조선의 의학, 동의보감

- 21세기 현대 의학은 왜 400년 전 조선 의학에 주목하는가

- 21세기 현대 병원에 17세기 조선 의원 허준이 나타난다면

- 소갈에 대한 진단을 내리는 허준

- 인류 역사상 최고 수준의 의학 지식과 치료 기술을 지닌 현대의 백인 의사들

- 400여 년 전, 동방의 작은 나라 조선의 의학에 감탄해 마지않는 이유

- 동아시아 국가들이 훔치고 싶어 했던 조선 의학

- 일생 동안 <동의보감>을 곁에 두고 손에서 놓지 않았다고 전해지는 

- 에도 막부 제8대 쇼군 도쿠가와 요시무네

- 허준과 동시대를 살았으며 일본에 조선 침술을 전한 의원 김덕방

- 우리가 미처 알지 못했던, 놀라운 수준의 조선 의학 재조명

- 중국에서도 ‘천하의 보물’로 불렸던 <동의보감>

- 미국 동양의학박사이자 국가 공인 침술사인 개리 와그만(43세) 

- 마약 성분의 진통제 대신 침을 통한 통증 완화를 환자들에게 권하고 있는 미국 듀크대

- 듀크대 의료진을 대상으로 한의학 강의를 하고 있는 박종배 교수

- 21세기 의학이 새롭게 발전시켜 나가고 있는 <동의보감>의 의학적 가치

- 질병보다는 몸의 조화와 예방 의학을 강조

- 대민 의학, 환자 중심 의학 사상을 담고 있었던 동의보감이 현대를 사는 우리에게 전하는 가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