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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KBS1 똑똑한 소비자리포트


종편 프로그램 탈북 미녀들이 인기를 끌면서, 얼마전 외국 한 언론에서는 한국의 탈북 여성들이 스타로 부상했다는 소식까지 전해졌다고 하는데요.
우후죽순 생기고 있는 탈북여성 대상 예능프로그램 못지 않게 늘어나고 있는 것이 다름아닌 '탈북 여성 중매업체' 라고 합니다.
'남남북녀' 라는 말까지 있기 때문에 탈북 여성들과의 만남 주선 업체는 더욱 성행하고 있다고 하는데요.
똑똑한 소비자리포트 160회 < 탈북여성 중매업체, 남남북녀는 없다? > 편에서는 북한 여성만 소개하는 남북 결혼중개업체로 인해 피해를 입는 회원들의 사례와 북한이탈주민 이미지 훼손시키는 남북결혼정보업체 영업 실태에 대해 다룰 예정이라고 하네요.

 
남남북녀의 만남
북한 여성만 소개하는 업체
그런데. 초혼이라고 해서 만났는데 메신저로 '아이가 있다' 는 사실을 알게 된 남성 회원 사연
뿐만 아니라 만남 횟수만 채우러 나온 맞선녀들 까지.
북한 이탈 주민 3만명 시대, 북한 여성만 소개하는 남북 결혼중개업체, 일부 업체의 영업실태와 피해 상황을 보도한다고 하네요.


또 똑똑한 소비자리포트 < 수상한 숙박 회원권 > 편에서는 가입 당시 홍보 했던 것과는 너무 다른 숙박회원권 피해 실태에 대해 다룬다고 하는데요.
숙박 회원권이 필요한 성수기 휴가철, 처음 홍보 했던 서비스는 사라지고 제약만 있어 필요할때 무용지물이 되어버렸다는 무용지물 숙박회원권 피해실태.
방송을 통해 조직적인 회원권 판매 수법과 실태, 그리고 피해 소비자들의 사례를 소개한다고 하네요.

 

Posted by 아리아리동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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