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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MBC 시사매거진 2580


2015년 7월 5일 시사매거진 2580 <이혼의 자격> 편에서는 이혼에 대한 '유책주의' 와 '파탄주의' 에 대해 다룬다고 합니다.
1965년부터 지금까지 유지되고 있는 이혼에서의 유책주의.
유책주의란 혼인 파탄의 책임이 있는 당사자는 이혼 소송을 낼 수 없다는 것을 뜻하는데요.
그렇기 때문에 '책임이 없는' 배우자 만이 이혼소송을 낼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는 것입니다.
그런데 최근 우리사회는 '유책주의'가 아닌 '파탄주의' 에 대한 견해가 높아지고 있다고 하네요.
파탄주의란 혼인파탄의 책임이 누구에게 있는가를 따지지 않고, 혼인관계의 파탄이라는 객관적인 사실만을 따져 이혼청구를 할 수 있다는 것을 뜻한다고 하는데요.
오늘 방송을 통해 이혼소송에 있어 이혼의 자격은 무엇인지 따져보는 시간을 갖는다고 합니다.


<코엑스몰에 무슨 일이> 편에서는 최근 새롭게 단장한 코엑스몰의 속사정에 대해 다룬다고 합니다.
서울의 대표적인 쇼핑 명소로 알려진 코엑스몰. 하지만 얼마전 리모델링 공사 이후 입점 점포들의 매출이 반토막 나고, 임대료만 올라 공사 후 7개월 동안 무려 17개의 매장이 문을 닫았다고 하는데요.
심지어 7개의 매장은 입점 계약 후에도 문을 열지 못하는 상황인데다 매출감소로 인해 대형 서점도 철수를 고려할 정도라고 합니다.
하지만 코엑스몰 소유주인 한국무역협회에서는 리모델링 공사에 대해 전혀 문제가 없다고 밝히는 상황. 도대체 코엑스몰 리뉴얼 공사에 어떤 문제가 있는 것인지? 오늘 방송을 통해 그 속사정을 알아본다고 하네요.


생활하는 공간인 동시에 '투자'의 대상이 되는 대한민국 아파트.
그러다보니 아파트 가격이 브랜드에 따라 결정되기도 하고, 아파트 이름에 따라 가격이 달라지기도 하는데요.
<벨트라움으로 해 주세요> 편에서는 건설회사의 합병 등으로 사라진 건설회사의 아파트 브랜드가 싫다며 이름을 바꿔달라는 입주 예정자들과 건설회사 로고나 이름이 촌스럽다고 지워달라는 아파트 입주 예정자 등 아파트 이름 바꾸기에 사활을 건 사람들의 이야기와 함께 아파트 이름에 따라 집값이 달라지는 세태에 대해 다룬다고 합니다.



Posted by 아리아리동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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