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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MBC 시사매거진 2580


꼭 필요하지만, 보복이 두려워 망설이게 되는 범죄 신고.
때문에 피해가 크거나 심각한 사건의 경우, 경찰에서는 '포상금' 을 걸어 범죄 신고를 유도하는 경우도 있는데요.
시사매거진2580 999회 < 범죄조직 잡은 주부, 입 닦은 경찰 > 편에서는 위험을 무릅쓰고 기지를 발휘한 신고자의 노력으로 국제 보이스피싱 범죄 조직 검거에 성공한 경찰이 약속 했던 '최대 1억 원 포상금' 에 대한 연락이 없고, 심지어 보도 자료에 조차

신고자에 대한 언급이 없는 상황과 포상은 커녕 아무런 보호도 받지 못한 채 협박 전화에 시달리고 있는 신고자 상황에 대해 다룬다고 합니다.


세탁소를 운영하는 3자녀의 엄마인 40대 주부.
그녀의 기지로 인해 경찰은 중국에 본거지를 둔 보이스피싱 조직 총책 검거의 결정적 증거를 손에 쥘 수 있었다고 하는데요.
약속했던 최대 1억 원의 포상금 지급은 커녕 보복 범죄에 무방비하게 노출 되어 협박 전화에 시달리고 있는 신고자 상황에 대해 보도한다고 하네요.


또 < 심야의 혈투 > 편에서는 지난 6월, 카카오 택시에 이어 새롭게 시작된 < 카카오 대리운전 중계 서비스 > 로 인한 기존 대리운전 업체와 카카오 대리운전 업체의 소리 없는 전쟁과 더불어 두 업체들의 다툼 속에 새우 등 터지고 있는 대리기사 들의 상황에 대해 다룬다고 하는데요.
특히 기존 대리운전 업체들은 대리기사들에게 '카카오 대리운전 앱' 에 대한 협박에 가까운 횡포를 부리며, 스마트폰 실시간 확인 의혹까지 거론되고 있다고 하는데요.
기존 업체와 카카오 대리운전 중계 서비스 사이 소리없는 전쟁 속 대리기사들의 상황에 대해 보도한다고하네요


뿐만 아니라 < 이우환 화백은 왜? > 편에서는 현존 화가 중 '세계에서 43번째로 높은 작품 값' 을 받는다는 이우환 화백의 그림을 둘러싼 진위 여부, 위작 거래 등에 대해 다룬다고 합니다.
위조 화가, 외작 유통 경로, 자금 흐름까지 파악했다는 경찰.
심지어 과학적 근거를 들어 위작임을 확신하지만, 정작 화가인 이우환 화백은 자신의 그림이 맞다며, 증거가 없어도 '내가 진품이라면 진품' 이라고 경찰과 대립하고 있는 상황이라고 하는데요.
일반인들에게는 이해 할 수 없는 '고가 미술품 위작 논란' 방송을 통해 '화랑 대표'들이 작품의 진위를 결정하는 감평원 위원들인 이상한 구조와 이를 믿고 거액의 그림을 구매한 후 피해를 입은 사람들의 사연 등 '미술계 위작 거래' 실태와 속사정에 대해 다룬다고 하네요.

Posted by 아리아리동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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