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란봉클럽, 북한 바다의 일급비밀, 조업권 판매, 중국 어선 싹쓸이 조업, 최광남, 박충일, 김영철, 박신혁, 북한 해남, 바다 위 전쟁터, 김철웅, 김정아, 김지영, 이유미, 김원효, 김정민, 45회

출처: TV조선 모란봉클럽

최근 우리 사회 문제로 부상한 중국 어선들의 불법 조업.
특히 북한의 '조업권' 판매로 NLL 침범한 중국 어선들은 싹쓸이 조업 등 불법 조업 행위를 일삼고, 단속에 맞선 무력 시위 등 과격한 행동으로 우리 해경, 해군 들과 우리 어민들을 포함한 우리 사회는 심각한 피해를 입고 있다고 하는데요.
모란봉 클럽 45회 < 북한 바다의 일급비밀 > 편에서는 최광남, 박충일, 김영철, 박신혁, 네 사람을 통해 김부자 밥상을 위해 바다로 뛰어든 해남, 상류층 전용 해수욕장, 밀거래 실태 등 북한 바다 속 숨겨진 이야기를 전해줄 예정이라고 합니다.

NLL 까지 침범하며 우리 바다의 어족자원을 고갈 시키는 중국 어선의 불법 조업.
우리 어민들이 고통 받는 것과는 달리 북한에서는 중국 어선에 '조업권' 을 판매하며 외화벌이 나선다고 하는데요.
3000만 달러에 서해 조업권을 팔았다는 북한.
북한 해안선에 정박된 중국 어선만 1500척?!

뿐만 아니라 북한 어선들 역시 조업 준비에서 빼 놓을 수 없는 것이 다름아닌 무기류라고 하는데요.
줄어든 어족 자원으로 인해 더욱 치열해진 북한 어민들의 삶.
유혈사태까지 빈번한 상황이라고 하네요.

뿐만 아니라 김부자 밥상을 위한 해남 이야기부터, 상류층만 이용할 수 있다는 상류층 전용 해수욕장, 그리고 외화벌이 명목으로 밀거래가 이뤄지고 있는 북한 바다 이야기까지.
이번주 모란봉 클럽에서는 최광남, 박충일, 김영철, 박신혁, 김철웅, 김정아, 김지영, 이유미 씨 등과 함께 북한 바다에 숨겨진 비밀을 이야기 한다고 하네요.

진행 : 김성주, 지상렬
게스트 : 최광남, 박충일, 김영철, 박신혁
패널 : 김원효, 김정민
출연 : 김철웅, 김정아, 김지영, 이유미, 김은아, 박수애, 최현미, 한서희, 강현미, 정은심, 김설아, 박성애, 윤지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