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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SBS TV동물농장


동네 유명 커플, 할아버지 껌딱지 깜순이와 깜순이 바라기 할아버지
TV 동물농장 775회 < 할아버지와 깜순이 > 편에서는 특별한 사연을 가진 검은 개, 깜순이와 깜순이 바라기 할아버지 이야기를 전해 줄 예정이라고 합니다.


검은 움막 안에 산다는 세발견, 깜순이.
작고 깜한 세발 견공, 깜순이는 매일 누군가를 기다린다고 하는데요.
깜순이가 기다리는 사람은 다름아닌 깜순이를 돌봐주시는 할아버지.
몇 년전, 개구멍 안에서 웅크리고 있던 깜순이를 발견한 후 지금껏 돌봐주신다고 하는데요.


세 발의 불편한 몸의 깜순이에게 유난히 정이 간다는 할아버지.
사실 할아버지 역시 한쪽 손에 장애를 가지고 계신다고 하는데요.
사람 나이로 치면 80대 할매라는 깜순이. 만나기만 하면 애틋함 넘치는 커플은 매일 저녁 할아버지가 집으로 돌아가면서 아쉬운 순간을 맞게 된다고 하네요.
매일 아침 할아버지를 기다리는 깜순이와 그런 깜순이를 지극히 보살피는 할아버지, 이번주 방송에서는 할아버지와 깜순이의 사연이 소개된다고 하네요.


또 < 그물에 걸린 어미고양이와 새끼를 구하라 > 편에서는 그물에 걸린 섬 고양이 모자의 안타까운 사연을 소개한다고 합니다.
섬 마을 주민들의 충격적 제보 영상을 받고 한걸음에 섬으로 찾아갔다는 제작진.
그 곳에서 벌써 일주일 넘게 그물에 걸려 새끼 고양이를 매달고 다니는 어미 고양을 발견했다고 하는데요.
마을 사람들이 구조 시도를 했다가 오히려 경계가 더 심해져 구조하는 것 자체가 쉽지 않은 상황.
새끼 고양이가 살기 위해 발버둥 칠 때마다 어미 고양이 살 속 깊숙히 그물이 파고들이 두 고양이 모두 위험한 상황이었다고 하는데요.
과연 제작진은 고양이 모자를 무사히 구하고 살릴 수 있을까? 섬마을 고양이 모자가 서로를 옭아매는 그물에서 자유로워 질 수 있을지? 방송을 통해 그물에 걸린 섬마을 고양이 모자 구출 작전 현장을 소개한다고 합니다.


특히 이번주 방송에서는 강아지 공장에서 구출된 강아지 공장 모견, '와와' 와 배우 이의정 씨의 이야기를 전해 준다고 하느데요.
불법 제왕절개 수술로 위험에 노출되어 있던 강아지 공장 모견, 와와. < 강아지 공장에서 구조된 와와, 그 후 > 편을 통해 탤런트 이의정 씨와 와와의 새로운 인연 이야기를 전해 준다고 하네요.

 

Posted by 아리아리동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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