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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MBC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

 

드라마를 통해 악역으로 더욱 친숙한 배우 김선경.
하지만 알고보면 90년대 대한민국 뮤지컬 붐을 일으킨 장본인, 한국 뮤지컬 계의 디바 라고 하는데요.
사람이 좋다 184회 < 배우 김선경 > 편에서는 최근 뮤지컬 '브로드웨이 42번가' 주인공을 맡으며 다시한번 명실상부 뮤지컬 최고의 디바임을 입증한 배우 김선경 씨의 이야기를 전해 줄 예정이라고 합니다.


26년차 배우 김선경.
드라마 뿐만 아니라 뮤지컬 공연, 라디오 DJ 까지 누구보다 바쁘게 살면서도 주위 사람 잘 챙기기로 유명하다고 하는데요.
뮤지컬 '브로드웨이 42번가' 공연을 함께 하고 있는 송일국 씨는 그녀를 '큰 누나' 같은 존재라 할 만큼 후배들에게 든든한 힘이 되어주는 선배라고 합니다.


그런 그녀의 멘토는 다름아닌 한국 뮤지컬계의 대모, 영원한 디바, 윤복희
그녀의 우상이기도 하다는 윤복희 씨가 그녀의 공연장을 찾았다고 하는데요.
이번주 방송에서는 김선경, 윤복희, 한국 뮤지컬계 두 디바의 이야기를 전해 준다고 하네요.


10년 간 함께 한 매니저에게 전세금 사기 당하고, 이혼까지 겪었다는 그녀.
하지만 사람을 믿는 것에 주저하지 않고, 여전히 자신보다 어려운 사람들과 가까운 사람들 돕는 일에 앞장선다고 하는데요.
가난으로 인해 함께 하지 못했던 어머니가 4년 전 치매 판정을 받으며, 그녀에게는 새로운 꿈이 생겼다고 합니다.

배우 김선경 씨의 새로운 꿈은 바로 '어려운 노인들과 장애인을 위한 요양원 건립'
힘들고 약한 노인들과 장애인들에게 결코 혼자가 아님을 얘기해 주고 싶다는 그녀. 이번주 방송에서는 치매 걸린 어머니와 제 2의 인생을 시작하려는 배우 김선경의 숨겨진 이야기를 공개한다고 하네요.

 

 

Posted by 아리아리동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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