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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KBS1 도전 골든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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뜨거운 햇살과 무더위를 헤치며 115대 골든벨 주인공을 찾아간 경남 의령여자고등학교
도전 골든벨 829회 < 경남 의령여고 편 > 편에서는 무더위쯤 가뿐하게 날려버릴 재기 발랄 경상도 여고생들을 만날 수 있다고 합니다.


의령여고 망개떡 소녀, 이승현 학생
김지원, 오승원 아나운서는 물론 제작진들을 위해 경상도 명물, 망개떡을 준비해온 승현 학생은 지금껏 보지못했던 끼를 선보인다고 하는데요.
경상도 소녀의 매력에 푹 빠졌다는 제작진들. 방송을 통해 이승현 학생의 숨겨진 끼가 공개된다고 하네요.


의령여고 왕언니, 전말순 학생
어려운 가정형편 때문에 학업을 포기해야 했다는 전말순 학생은 40년만에 다시 여고를 찾았다고 하는데요.
공부하며 보내는 하루 하루가 특별하다는 왕언니. 방송을 통해 나이는 숫자에 불과하다는 것을 몸소 보여주시는 60세 여고생, 전말순 학생의 이야기를 전해 준다고 합니다.


115대 골든벨 탄생을 기원하는 특별한 무대, 의령여고 소방차
청자켓, 청바지, 일명 청청 패션으로 1980년대 인기 그룹 '소방차' 로 변신한 사람들은 아마도 선생님들 같은데요.
그런데.. 여고생들이 소방차 노래를 알려나?
여튼! 방송을 통해 의령여고 소방차 무대를 공개한다고 하네요.


특히 이번주 의령여고 편은 최후의 1인을 공개하지 않고 있는데요.
115대 골든벨을 울려줄 의령여고 최후의 1인?, 그렇다면 114대 골든벨에 이어 115대 골든벨 주인공이 탄생하는 것일까? 궁금증을 자아냅니다.

 

Posted by 아리아리동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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