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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S1 시대 공감 - 미스터리 휴먼다큐 그 사람 22회 '은퇴한다면 이들처럼! 연봉 1억의 목장주는?' 방송 소개

지난주 방송 '50년의 사랑과 전쟁, 너는 내 운명' 감동적으로 보았는데요.

그런 의미에서 오늘 방송 역시 무척이나 기대가 됩니다. 

주요 내용은 '연봉 1억 목장주, 은퇴, 귀농, 전남 고흥군, 송유종, 한우, 100마리, 농업마이스터 대학, 고흥군 거금도, 이강원, 흑염소, 600마리, 성공적인 제2의 삶' 등이라고 하네요

물론 EBS1 다큐인 만큼 어느 정도 수준은 당연 기본이겠죠? 

저처럼 이런류의 다큐 좋아하시는 분이시라면 잠시후 방송 절대 놓치지 마셨으면 합니다. 


경사 났네, 경사 났어 

내 인생의 2막은 180도 다른 경험을 해보고 싶었어요 

은퇴 후 내려온 시골 

목장에서 터진 의외의 대박 

(흑염소) 한마리가 70만원 씩 나가서 상당히 (벌이가) 좋았죠 

흑염소와 달콤한 동거 생활 

은퇴한다면 이들처럼! 연봉 1억의 목장주는?

   

그럼 간략하게 오늘 방송 내용 정리해 보겠습니다. 


- 은퇴한다면 이들처럼! 연봉 1억의 목장주는?

- 전남 고흥군

- 인생의 2막을 보람차게 살아가는 두 남자

- 30여 년의 직장생활 끝에 은퇴한 후, 전남 고흥으로 내려온 두 사람

- 각자 한우와 염소 목장을 꾸려 이전과는 180도 다른 삶을 살고 있다는데

- 누구나 한 번쯤 꿈꾸고 있는 귀농 라이프를 멋지게 실현하고 있는 두 사람

- 이 두 남자 중 억대 연 매출을 내는 사람이 있다고. 

- 대박 난 귀농 생활

- 은퇴 후 연봉 1억을 버는 주인공, ‘그 사람’은 과연 누구일까? 


- 첫 번째 후보

- 고흥군 거금도에서 흑염소 600여 마리와 함께 사는 이강원 씨

- 청주에서 정치경제 교사로 31년간 일하다가 퇴직

- 귀농을 반대하던 아내를 설득하기 위해 결혼기념일 선물이라며 아내 명의로 땅을 사주는 통 큰 사고를 쳤다는 강원 씨

- 7년 전, 홀로 고흥에 와 흑염소 50마리로 귀농 생활을 시작

- 자리를 잡긴커녕 2년 사이에 염소의 절반이 폐사

- 당시 주변 목장에서 효소액을 먹여보라는 말

- 강원 씨는 한의사들을 쫓아다니며 배우고 연구한 끝에 자신만의 효소액까지 개발했다고

- 그 후, 누구보다 건강한 염소들을 키워내게 된 강원 씨. 

- 그 육질을 인정받아 강원 씨네 염소를 찾는 이들이 많아지면서 

- 남부럽지 않은 수익을 올리고 있게 되었다는데 ...


- 두 번째 후보

- 전남 고흥군에서 한우 100마리와 함께 사는 송유종 씨(62)

- 서울의 한 외국계 대기업에서 30년간 근속한 후 퇴직

- 2008년 벼농사와 채소농사를 배우기 위해 고흥으로 귀농

- 작물농사를 하기엔 체력적 한계를 느꼈다는 유종 씨

- 긴 세월 해나갈 수 있을 만한 일을 찾다가 소를 키우기로

- 부푼 꿈을 안고 소 세 마리를 사들였지만, 지식과 경험 부족으로 시작부터 한 마리가 폐사

- 소에 대한 모든 걸 배우기 위해 농업마이스터 대학에 다니며 

- 수석졸업을 할 정도로 열심히 공부했다는 유종 씨

- 그 결과 이제는 산파 노릇은 물론, 소 예방 접종도 직접 할 수 있게 되었다고

- 유종 씨의 노력 덕분에 최근에는 수송아지 한 마리가 490만 원에 팔려 최고가를 기록하기도 했다는데. 


은퇴 후 성공적인 제2의 삶을 사는 연봉 1억 목장주! 그 사람은 누구일까?  


Posted by 아리아리동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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