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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KBS2 대국민 토크쇼 안녕하세요


달콤 살벌한 그녀
애정공세와 욕을 번갈아 퍼붓는 두 얼굴의 언니

 

아이가 여섯
남편의 속박을 벗어나 자유를 갈망하는 아내

 

골프와 술에 밀려 아빠의 사랑을 그리워하던 고3 딸의 고민, < 부탁해요, 아빠 > 가 새로운 1승을 차지한 가운데, 안녕하세요 285회에서도 또 새로운 고민 사연들이 공개된다고 합니다.


친언니 때문에 매일 천당과 지옥을 오간다는 22살 여성.
보통 친언니와 여동생의 갈등은 옷, 화장품 등 물건을 두고 펼치는 신경전이 대부분이기 마련인데요.
이번 사연 여성의 고민은 언니의 과도한 애정 때문이라고 합니다.
22살 여동생에게 "우리 아가~" 라며 뽀뽀 세례를 퍼붓는다는 언니.
더욱 놀라운 것은 동생이 거부라도 하면, 뽀뽀 대신 욕설을 퍼붓는다고 하는데요.
심지어 여동생에게 남자 친구가 생기면 함께 데이트에 나선다는 언니.
제발 언니 좀 떼어달라는 동생. 음.. 고민 인정!


24시간 구속하는 남편 때문에 숨이 막힌다는 40대 주부.
전라도 광주 사는 결혼 19년차 주부.
무려 5남매의 엄마라는 주부는 남편 손아귀에서 벗어나고 싶다는데요.
외출 한번 나가면 50~100통의 전화 세례가 쏟아진다는 주부.
숨막히는 구속에서 벗어나 자유를 찾고 싶다고 하는데요.
음.. 이게 사실이면 이것도 고민 인정!


또 사장님의 지나친 호의 때문에 피곤한 4년차 직장인의 고민 사연도 소개된다고 하는데요.
퇴근길 호출은 물론 주말에도 호출하는 악덕 사장님 때문에 퇴근이 없다는 직장인.
심지어 불러내는 이유 역시 심심하다는 이유 때문이라고 하는데요.
소개팅 당일에도 불러내며 개인 시간을 방해한다는 사장님.
이번주 방송은 집착, 구속, 억압, 강압.. 뭐 이런 특집인가 봅니다..;;


구속 및 집착 특집(?)인 이번주 방송은 걸크러쉬계의 맏언니, 개그우먼 송은이 씨와 모델돌, '크나큰' 승준, 인성, 그리고 육아 전담 남편, 마음 전문가, 정우열 씨가 함께 한다고 하네요.

Posted by 아리아리동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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