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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채널A 천 개의 비밀 어메이징 스토리


'삼국사기' 에 기록되어 있다는 < 고구려 '흥안태자' 와 백제 여인, 미녀 '한주' > 의 러브스토리.
두 사람의 이야기는 훗날 '춘향전' 의 모태가 되었다고 하는데요
천 개의 비밀, 어메이징 스토리, 싸인 158회 < 여자를 위해 전쟁을 일으킨 남자 > 편에서는 '금지된 사랑에 빠진 고구려 흥안태자와 백제 여인, 한주' 일명 '구슬 아씨' 러브 스토리의 결말에 대해 다룰 예정이라고 합니다.


백제 개백 현, 보부상으로 위장해 백제 정탐을 하던 고구려 태자, 흥안.
백제 미녀, '한주' 와 사랑에 빠지게 되었고, 꼭 데리러 다시 오겠노라 약속하고 떠난 흥안 태자.
소문난 미녀, 한주를 탐한 고을 태수가 한주에게 청혼 했으나 이에 응하지 않은 한주.
분노한 태수는 한주에게 결혼과 죽음 둘 중 하나를 선택하게 하였고, 이에 죽음을 택한 한주.
이 소식을 들은 흥안 태자.
아버지인 부왕 사망 후 안장왕 으로 등극했던 그는 '을밀선인' 장군을 보내 '한주' 구출.
당시 안장왕의 누이, '안학공주' 를 사랑했던, 을밀선인
'한주' 를 구출하고, '고봉산' 에 올라 '봉화' 를 올렸고, 이 봉화를 신호로 안장왕은 개백현을 휩쓸며 고구려 옛 땅을 찾게 되었다.


또 어메이징 스토리 < 조선 궁중 잔혹사! 희대의 악녀 소용 조씨 > 편에서는 의문에 싸인 '소현 세자' 의 죽음을 둘러싸고, 소현세자를 죽인 범인으로 왕의 총애를 받던 '소용 조씨' 가 소현 세자를 죽인 범인으로 지목된 이유에 대해 다룬다고 합니다.
어느 날 갑작스런 소현 세자의 죽음과 세자의 의문사 후 궁안에 몰아치는 피바람.
방송을 통해 조선 궁중 잔혹사, 그 비극의 진실을 밝힌다고 하네요.

 

Posted by 아리아리동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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