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박씨 하춘화, 남편 이인순, 6세 데뷔, 기네스 등재, 8500회 개인 공연, 200억원 기부 천사, 이주일, 박정희 강원도아리랑, 김대중 목포의눈물, 동교동 초대, 루머, 남진 나훈아 열성팬, 61회

TV조선 솔깃한 연예토크 호박씨 61회 '이제는 말할 수 있다! 하춘화의 숨겨진 인생 이야기' 방송 소개 ( 악성루머, 아버지가 다섯, 어머니가 넷, 분신자살, 하춘화 스캔들 )

지난주 '금보라'씨 이야기, 무척 재미있었는데요.

그런 의미에서 이번주 방송 역시 무척이나 기대가 됩니다.

개략적으로 말씀 드리자면 오늘 방송에서는 '남편 이인순, 6세 데뷔, 기네스 등재, 8500회 개인 공연, 200억원 기부 천사, 이주일, 박정희 강원도아리랑, 김대중 목포의눈물, 동교동 초대, 루머, 남진 나훈아 열성팬' 등 흥미로운 이야기를 들여 줄 예정이라고 합니다. 

이전 방송들에서 다루지 못한 비하인드 스토리 위주로 담소를 나눈다고 하니깐요.

스타의 근황이 궁금하신 분이시라면 잠시후 방송 놓치지 마시기 바랍니다. 

편성 : TV조선 (화) 23:00

그럼 간략하게 오늘 방송 내용 정리해 보겠습니다. 

- 천재 가수 하춘화가 사는 법

- 굿 와이프 하춘화가 사는 법

- 천재 소녀 가수

- 만 여섯 살에 데뷔

- 8500여 회에 달하는 개인 공연 기록

- 한국 가요계의 산증인

- 당대 최고 가수들과 어깨를 나란히 했던 그녀

- 활동 당시 남진·나훈아 열성팬들이 밤낮을 가리지 않고 괴롭혔다

- 종이꽃 목걸이를 걸어주는 척 다가와 목을 조르는 등 10대 소녀가 감당하기엔 힘든 일이 많았다

- 역대 대통령의 사랑도 한몸에 받았던 하춘화

- 박정희 전 대통령 : 강원도 아리랑

- 김대중 전 대통령 : 목포의 눈물 감동, 동교동 자택으로 초대

- 기부 천사

- 40년 동안 꾸준히 사회에 기부한 금액이 200억 원대

- 수십차례 시험관 시술을 하였지만 실패

- 70년대 고액 소득자 1위

- 루머 : 아버지가 다섯, 어머니가 넷, 분신자살

- 이제는 말할 수 있다! 하춘화의 숨겨진 인생 이야기

대한민국 최초 만 6세에 가요계 데뷔! 

기네스 등재 가수!

한국 가요계의 여왕 하춘화

1970년대 고액 소득자 1위?!

지금 돈으로 80여억 원!

전성기 시절 그녀를 따라다닌 온갖 루머들!

그녀의 생명을 위협했던 사건?!

모두를 놀라게 한 인물의 정체는?

이제는 말할 수 있다! 하춘화의 숨겨진 인생 이야기

게스트 : 하춘화

출연 : 김구라, 장윤정, 김흥국, 송은이, 조영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