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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S 장수의 비밀 150회 방송 소개

'레디 액션! 우리 동네 영화감독'이라는 제목으로 전라도 광주 89 임이천 할머니와 84세 양순례 할머니의 이야기입니다. 

이번 이야기 역시, 무척이나 재미있고 감동적이라고 하니깐요.

잠시후 방송 꼭  보셨으면 하는 마음에 포스팅합니다. 즐감하시길.. 

편성 : EBS1 (수) 23:35 

그럼 간략하게 오늘 방송 내용 정리해 보겠습니다. 

- 레디 액션! 우리 동네 영화감독

- 전라도 광주의 한 장수마을

- 카메라 앞에 다양한 연기를 선보이는 사람은 바로 오늘의 주인공, 이 마을의 최고령자 임이천(89) 할머니

- 영상의 주연배우이기도 한 할머니

- 촬영하고 있는 카메라 감독은 이천할머니의 가족이자 하나뿐인 단짝 양순례(84) 할머니

- 영상 만드는 재미에 푹 빠진 마을 할머니들

- 그들이 만드는 이천할머니의 파란만장 한 인생극장

- 우리는 66년 지기 단짝 

- 이천 할머니가 영감님 있는 집이 부럽지 않은 이유

- 영원한 짝꿍 순례 할머니가 있기 때문

- 함께 하니 즐겁지 아니 한가

- 할머니들이 제일 좋아하는 풍물놀이 교실

- "왕 할머니가 사는 법” 두근두근 개봉박두

- 소외계층영상교육사업의 일환으로 영상 촬영법을 배우게 된 할머니들

- 10회에 걸쳐 교육을 받고 이제 카메라 작동법이 제법 능숙

- 왕 할머니가 사는 법”을 주제로 이천할머니의 일거수일투족 촬영

- 이천할머니의 주연 배우다운 프로연기

- 계속되는 NG에도 지칠 줄 모르는 뜨거운 열정

- 촬영이 끝난 후엔 영상 편집 까지 직접 제작하고 마침내 그 결과물이 나왔다. 

- 마을회관에 모두 모여 시사를 하는 날

- 조금은 서툴지만 모두가 함께 만들어 의미 있는 영상